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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修赫的纯情与爱情,令人同情
《热爱》洪修赫（沈志浩饰演）的纯情令人感到同情。
10月13日播出的《热爱》第六回中，是演出从第五回后经过了十年岁月，所以主要的年少时期演员全部都由成人演员替换。成勋、崔允英、沈志浩等引导剧情发展的三名主角，也正式登场。
而成人演员们的登场，也让全剧的进度加快，被卷入报复及野心中的主角们，他们的故事渐渐展开的同时，三名主角的爱情线也开始清晰。
这天的播出中，姜武烈（成勋饰演）在前去灵骨塔探望自己的初恋韩宥琳时，与韩宥琳的妹妹韩宥贞碰到，两人在男厕所误会彼此是变态，虽然是在这样丢脸又不好意思的状态下见面，但之后在牧场又接二连三的相遇，也开启之后爱情线的可能性。
此外，洪修赫（沈志浩饰演）在十年间一直只看著韩宥贞一人，洪修赫是每当宥贞过世的姐姐韩宥琳忌日当天，都会提前和内心痛苦的韩宥贞约好吃中餐，温柔照顾她的一个男人。此外，也为了还不知道将丢了工作的韩宥贞，处处的体谅与珍惜。
洪修赫对韩宥贞羞涩的吐露自己的心意，「十年前我在补习班门口哭的，你替我擦了眼泪还记得吗？从那天起，你对我而言就是特别的人了。」
但洪修赫却又在父亲姜文道（全光烈饰演）的指示下，必须要弄垮韩宥贞视为自己生命般的农场，在这样的状况中，他满是罪恶感。对於什麼都不知道的宥贞，他在内心说著，「希望往后你遭遇到任何困难，也记得相信我、跟著我走就对了。我明明知道那是你珍惜的却无法替你守护…真的很对不起，不过无论发生什麼，我都会守护住你的。」默默的在心底告白，不过，韩宥贞却还是像以往一样，没将洪修赫当成男人看待。
洪修赫从年少时期开始，就对自己的出生背景有很大的自卑感，因为不晓得自己和母亲什麼时候会被父亲抛弃，心里也总是战战兢兢的，一直都被不安感给垄罩。对这样的洪修赫来说，唯一能让他的内心感到安稳的，就只有韩宥贞了。
但是，韩宥贞却也渐渐的被姜武烈吸引，这是观众们都能预料得到的展开，当洪修赫最后连唯一的内心依靠处都失去后，应该会渐渐的和父亲姜文道一样，变得冷酷又残忍，化身为欲望的怪物，很明显的会崩毁的洪修赫的纯情，显然会燃烧的洪修赫的爱情，也让观众们忍不住感到同情。

'열애' 심지호 순정과 사랑이 안쓰럽다
'열애' 심지호의 순정이 안타깝다.
10월 1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연출 배태섭) 6회는 10월 12일 방송된 5회에서 10년 세월을 뛰어넘어 주요 배역들도 모두 아역 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 바통터치 됐다. 성훈, 최윤영, 심지호 등 극을 이끌고 갈 세 명의 주인공도 본격 등장했다.
성인 연기자들의 등장과 함께 극 전개도 빨라졌다. 서로 복수와 욕망으로 얽힌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서서히 물꼬를 튼 가운데 세 주인공의 러브라인도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무열(성훈 분)은 자신의 첫사랑인 한유림(서현 분)의 납골당에 갔다가 한유림의 동생인 한유정(최윤영 분)과 마주쳤다. 두 사람은 남자 화장실에서 서로 변태로 오해를

한편 홍수혁(심지호 분)은 10년 동안 한유정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홍수혁은 죽은 언니 한유림의 기일만 되면 힘들어하는 한유정을 위해 미리 점심 약속을 잡고 다정하게 챙겨주는 남자다. 또 직업을 잃을지도 모르는 한유정을 위해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
홍수혁은 한유정에게 "10년 전 학원 앞에서 나 울때 니가 닦아줬던 것 기억나? 그날부터 넌 내게 특별한 사람이야"라고 수줍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또 홍수혁은 아버지 강문도(전광렬 분)의 지시 때문에 한유정이 목숨처럼 아끼는 농장을 망가뜨려야 하는 상황에서도 죄책감에 망설였다. 아무 것도 모르는 한유정에게 "앞으로 너에게 힘든 일이 닥치더라도 그냥 나만 믿고 따라와 줬으면 좋겠다. 너한테 소중한 것이라는 걸 알면서 지켜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널 지켜줄 거다"며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유정은 여전히 홍수혁을 남자로 보지 않고 있다.
홍수혁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출생 배경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자신과 엄마가 언제 아버지에게 버림받을지 마음 속으로 전전긍긍하고 있다. 항상 불안감에 휩싸여 있는 것이다. 그런 홍수혁이 유일하게 온전히 마음을 둘 수 있는 곳이 한유정이다.
하지만 한유정은 강무열을 향해 마음을 돌릴 것이다. 이는 시청자라면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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