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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윤은혜, 성형 후 유승호와 새 삶 '패션계의 꽃'
2012. 11.21(수) 22:49
[
티브
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윤은혜와 유승호가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 5회에서는 이수연(김소현 분)이 조이(윤은혜 분)라는 새로운
이름
의 디자이너로
성장
했다.
조이는 과거에 다친
얼굴
을 모두
성형
하고,
패션 디자이너
로 승승장구해 사는
방법
에 능수능란한 여자가 됐다.
그런 조이의 옆에는 일종의
스폰서
명목으로 강형준(유승호 분)이 언제나 함께 했다. 강형준 역시 여전히
지팡이
를 짚고 있긴 했으나, 해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그녀와 새 인생을 살고 있었다. 둘은
가장
친한
친구
였다.
한편 이날 정혜미(김선경 분)는 누군가에 의해 사살됐다. 범인은 한태준(한진희 분)일 가능성이 높았다. 이런 정혜미의 살해
현장
을 수사하게 된 형사는 공교롭게도 한정우(박유천 분)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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