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연상연하가 대세~"… '옥탑방 왕세자' 한지민과 커플된다


▲ 왼쪽부터 박유천과 한지민(사진=뉴시스) © 독서신문
[독서신문 = 서동민 기자] "요즘 연상연하가 대세 아닌가요?"
가수 겸 탤런트 박유천(26)과 탤런트 한지민(30)이 SBS TV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박유천은 5일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털 볼룸에서 "한지민 누나를 처음 보고 어떻게 저 분이 서른이 넘었을까 생각했다"며 "나보다는 네 살 누나인데 보기에는 전혀 그런 느낌이 안 들 정도로 동안이고 피부도 좋다"고 밝혔다.
이에 한지민은 "상대배우가 나보다 어리다고 들었을 때 설레기도 했다"며 "극중에서는 연상연하 커플이 아니기 때문에 연기할 때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대가 연하여서 좋았던 점에 대해 묻자, 한지민은 "평소 촬영에서는 내가 분위기 좋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애교도 피우고 힘도 불어넣어야 했다"며 "하지만 이번 현장에서는 내가 가만히 있어도 유천이나 스태프들이 즐겁게 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그녀는 "팬들이 응원을 많이 해줘 배불리 작업하고 있다. 현장에서 '복지부 장관'이라고 불릴 정도로 먹을 것을 많이 제공받고 있다"며 뿌듯해했다.
한편,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는 왕세자 '이각'(박유천)이 사랑하는 세자빈 '부용'(한지민)을 잃고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신하들과 함께 21세기의 서울로 날아와 전생에서 못 다한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