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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아...결혼하자..." 柔真,我们结婚吧[TV 리포트]이서진 김정은 김규리, 세 사람의 엇갈린 사랑이 안방극장에 눈물 바람을 일으켰다. [TV 报告] 李瑞鎭, 金贞恩, 金圭利, 3人错综复杂的爱情让坐在电视机前的观众成了泪人儿SBS 드라마 '연인'은 20일, SBS电视剧“恋人” 20日, 애인인 유진(김규리 분을 두고 미주(김정은 분에 대한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 갈등하는 강재(이서진 분의 심경을 밀도 있게 그렸다. 已经有了女朋友 柔真(金圭利扮),但是又无法抑制对美珠(金贞恩扮)的好感, 康在(李瑞鎭扮)心情非常矛盾강재는 임신한 애인 유진이 있지만 미주에게 사랑을 느끼게 됐다. 康在的女友柔真已怀孕,但是康在却对美珠产生了爱意이를 아는 유진은 강재를 붙잡기 위해 유산 사실을 숨기고 있는 상황. 柔真知道这件事后为了让康在回到她身边,隐瞒了自己小产的真相。미주 역시 강재를 사랑하지만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했다. 美珠也爱着康在,但是她极力想控制住自己的感情하지만 이들의 사랑은 사그러들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但是他们3人的爱情并没有逐渐消退下来的迹象결국 강재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두 여인을 힘들게 한다는 죄책감에 마음에도 없는 프러포즈를 유진에게 했다.因为在2个女人中徘徊不定,让她们都很伤心,康在深感愧疚, 最终他向柔真作出了并非出于本意的求婚,"그동안 힘들게 한 거 사는 날까지 다 갚으며 살께...유진아 결혼하자..." 那段时间让你受了很多苦,我会在有生之年偿还。 柔真,我们结婚吧임신한 애인을 차마 버릴 수 없었던 것. 마냥 행복해야 할 프러포즈의 순간이었지만 두 사람의 얼굴엔 눈물만 가득했다.
2006年12月21日 12点12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