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3
배용준 투자사 ‘키이스트’ 1200억대 수익사업 진출[스포츠칸 2006.05.15 22:14:36] 배용준이 거액을 투자한 회사인 ‘키이스트’가 한류엑스포에서 1천2백억원 규모의 수익사업에 진출한다.배용준·IMX·소프트뱅크가 공동투자한 미디어 콘텐츠 기업 키이스트는 “오는 7월부터 제주도에서 열리는 ‘한류엑스포 2006’을 위해 이달 중 한류EXPO위원회를 발족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키이스트는 이를 위해 ㈜제이맥 코리아와 1백90억원 규모의 PF(Project Financing)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키이스트에 따르면 이번 한류엑스포에는 국내 한류 스타들과 중국·일본·홍콩·대만 등 아시아 각국의 최고의 스타들이 초청될 예정이다. 약 1백40만명이 입장, 진행 수익 및 관광, 배용준 등의 초상권 라이센스 상품을 포함한 MD 사업, 콘텐츠 사업 등을 통한 수익규모가 모두 1천2백억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배용준과 이영애가 공동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한류엑스포2006제주’는 오는 7월 15일부터 내년 3월까지 제주국제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이종원기자〉- 경향신문이 만드는 生生스포츠! 스포츠칸, 구독신청 (http://smile.khan.co.kr) -ⓒ 스포츠칸 & 미디어칸(http://www.sportskha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6年05月15日 13点05分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