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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是真的吗? 귀주에서 스티브를 계약했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입니까?
河太均返回K联赛:转会全南龙
河太均转会全南龙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중국 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남긴 스트라이커 하태균(31)이 전남 드래곤즈의 노란 유니폼을 입는다. 축구계 관계자에게 따르면 “하태균이 중국 생활을 마무리하고 국내로 돌아온다. 전남으로 이적하며 며칠 내로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태균은 2007년 K리그 신인상을 수상했을 만큼 어렸을 때부터 기대를 모은 장신 공격수다. 그는 2007년 수원 삼성에 입단한 뒤 상주 상무 시절을 제외하곤 2014년까지 수원에서 활약했다. 2014년까지 그는 K리그 통산 135경기 30골 7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2014년에 주전 경쟁에서 밀리자 이듬해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옌볜 푸더로 이적했다. 그리고 옌볜에서 다시 제 기량을 회복했다. 시즌 26골을 터뜨리며 중국 갑급리그(2부리그) 소속이었던 옌볜의 슈퍼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2016년 슈퍼리그에서는 부상 여파로 3골을 넣는데 그쳤고, 갑급리그 소속의 바오딩 롱다로 이적했다. 바오딩에서는 13골을 넣으며 다시 제 모습을 찾았다. 그러나 바오딩이 15위에 그치며 을급리그(3부리그)로 강등됐다. 하태균은 거취를 모색하다 국내 복귀하기로 했다. 유상철 감독 부임 후 선수단 개편 중인 전남은 하태균의 득점력을 높이 사 영입을 결정했다. 하태균은 유상철 감독의 실질적인 ‘영입 1호’다. 하태균과 유상철 감독의 케미에 많은 시선이 쏠린다.
16세 이강인 스페인 프로무대 데뷔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이강인(16, 발렌시아 후베닐 A)이 발렌시아 B를 통해 프로 무대를 처음 밟았다. 이강인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스페인 세군다 B(3부리그 격) 3그룹 20라운드에서 레알 사라고사 B(RZD 아라곤)를 상대했다. 팀은 1-1로 비겼다. 5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발렌시아 B는 20개 팀 중 10위에 랭크됐다. 발렌시아 B는 지난 17일 후베닐 A 소속이자 만 16세인 이강인을 바달로나전 엔트리에 처음으로 넣었다. 기존 멤버 중 부상 선수가 발생하자, 이강인을 올려 교체 명단을 꾸렸다. 정상적으로 팀을 운영하지 못할 경우 그보다 어린 연령대 선수를 불러들이는 식이었다. 당시 이강인은 벤치에서 몸을 풀며 현장 분위기를 익히는 데 만족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데뷔에 성공했다. 등 번호 18번을 달고 경기 막판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다. 시간은 얼마 안 됐지만, 유년 시절부터 몸담아온 발렌시아에서 프로 리그에 섰다는 데 의미를 부여할 만했다. 우리 연변에서도 이런 장군감을 배출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AC밀란 - 베로나 두팀간의 전반전 경기를 보면서 베로나가 너무 불쌍해 보였습니다. 공격이 거의 없이 일방적으로 얻어터지기만 합니다. 공이 발밑에 오면 제편에게 넘겨서 공격 개시할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걷어내기만 합니다. 그러니 공은 바로 대방팀에게 넘어가 또다시 진공을 받게 되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니 베로나 선수들이 육탄방어도 많이 했지만 반시간만에 두꼴 내주고 말았습니다. 작년에 우리 연변팀도 베로나와 유사한 경기를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이승우가 선발출전했지만 아직은 많이 어린것 같습니다. 덩치에서 많이 밀리고 위치선정도 합리적이지 못한것 같고... ...
최민, 니콜라 조합이 그립습 최민, 니콜라 조합이 그립습니다.ㅠㅠㅠ
이젠 대담하게 나가야 합니다. 이번 시즌 우리팀은 너무 보수적이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시즌전 용병 선발도 수비수 위주로 진행됐고 대부분 경기도 보수적으로 운영됐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대담하게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수비에 용병 명액 두개 쓴다거나 수비수 다섯명을 배치하는 것보다 공격에 무게를 두는 경기 운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먼저 한두꼴 넣었거나 1점벌이가 목적일 경우 수비적 전술로 대응하는건 이해되지만 우리팀 현재 상황은 무조건 3점을 목표로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술테스트는 더이상 필요없습니다. 지금 우리한테 가장 필요한건 공격입니다. 무조건 공격적으로 나가야 반전기회가 생긴다고 봅니다. 신규 영입한 용병들 이력을 보면 꼴을 많이 넣는 타입은 아닌것 같아 약간 근심은 됩니다만 금년 이적이 이미 마무리된이상 현재 인원들을 믿고 응원할수밖에 없습니다. 방향선정을 잘하고 열심히 공격을 두드리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연변팀 화이팅!!!
승리하자, 연변! 래일 연변팀이 첫승을 거둘수 있도록 우리 모두 왜칩시다. 승리하자, 연변!!!
괜찮아요. 오늘 비록 졌지만 천진과 대등한 경기를 했고 충분히 이길수도 있은 경기였지만 운이 안따랐던것 같습니다. 선수들간 배합이 아직 생소한 면이 있고 과감한 슛팅을 사도하면 충분히 꼴도 넣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제 네 게임밖에 안치렀기에 너무 성적때문에 부담 가질 필요 없습니다. 오늘 TV에서 우리 박감독님 보니 안색이 너무 안좋아보여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 팬들이 우리 선수들과 감독님께 힘을 실어줘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연변팀 화이팅!!!
십년전 상해에서의 경기 사진 몇장 대략 십년전(2007년 8월 18일) 연변팀과 상해북두성간의 경기 사진입니다. 아마 박성선수의 프로데뷔전이였던것 같습니다. 익숙한 모습들도 보입니다. 정림국주장, 김영준선수, 서혁철선수, 김청 현 코치 그리고 연변팀 팬분들... 이번주 상항과의 경기에서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延边富德同意南松加盟重庆当代力帆参加2017赛季中国平安足球超 球员南松是原延边富德俱乐部梯队运动员。南松自2010年8月考入延边州体育运动学校至 2016年,其学籍一直归属于延边州体育运动学校,注册协会为延边州足球协会。 2015年1月1日延边富德足球俱乐部与延边州体育运动学校签署《俱乐部梯队合作培养协议》 ,将延边州体育运动学校全部足球队管理权归于延边富德足球俱乐部。 南松于2016年1月中旬擅自脱离队伍、躲避履行合约义务,并与2016年7月注册于韩国富川FC ,其注册手续存在经纪人的不规范操作,持国际足联临时转会证明(ITC)注册,存在纠纷 ,仍然处于争议期。韩国富川FC负责人明确表态收留南松完全出于同民族感情,待2017赛季结束后,将南松退还延边富德。 就南松在中国足协注册一事,延边富德足球俱乐部与重庆当代力帆足球俱乐部在友好、 平等、负责、维护大局的基础上形成共识,达成协议。 具体声明如下: 本着对南松球员个人负责,对中国青少年足球事业发展负责的大局出发,延边富德足球俱乐部同意并协助南松在重庆当代力帆足球俱乐部所在足球协会注册,同意南松参加重庆当代力帆足球俱乐部组织的所有赛事,且承认南松在重庆当代力帆足球俱乐部的2017中国平安足球超级联赛参赛资格有效(仅限于2017年赛季) 根据国际足联和中国足协的相关要求,执行联合培养补偿机制。重庆当代力帆足球俱乐部向延边富德足球俱乐部支付相应的培养补偿金。 球员南松将公开声明对其加盟重庆当代力帆足球俱乐部参加2017中国平安足球超级联赛的态度,并协助延边富德足球俱乐部处理好后续事宜。 延边富德足球俱乐部将联合延边体育运动学校继续对球员南松临时国际转会以及在韩国足协以业余足球运动员注册事宜的追诉工作,并对有关当事人给予追究
울산, "하태균 협상 인정, 中 오퍼가 걸림돌...“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가 공격수 하태균(30)과 협상을 인정했다. 한 매체는 23일 공격수 보강을 노리는 하태균이 울산 이적에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울산에 확인 결과 "하태균 측과 협상이 진행 중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변수가 생겼다. 중국팀에서 영입 제의가 들어온 것. 하태균 에이전트는 내일(24일) 하태균의 이적 협상을 위해 내일 중국으로 향한다. 울산은 "양측이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영입이 긍정적이었는데, 중국팀 오퍼가 들어와 차질이 생겼다"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울산은 키치SC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승부차기로 승리해 조별리그에 합류했다. 이어 가시마 앤틀러스와 E조 1차전 원정에서 0-2로 패했다. 확실한 골잡이가 없다는 게 드러났다. 외국인 선수 4명은 모두 채워 국내 선수 영입만 가능하다. 그래서 하태균을 적임자로 꼽았다. 올해로 프로 11년 차를 맞은 하태균은 K리그 대표 유망주였다. 2007년 K리그 드래프트 1순위로 수원 삼성에 입단한 그는 데뷔 시즌에 K리그 15경기 3골을 터트리며 신인왕까지 차지했다. 이듬해 수원과 리그 우승을 함께했다. 인상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지만, 이후 부상과 재활을 반복했다. 2011년부터 조금씩 부활을 알린 그는 2013년 상주 상무에서 21경기 11골을 기록하며 예전 모습을 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역 후 하태균이 향한 곳은 중국이었다. 그 선택은 성공적이었다. 2015년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중국 갑급리그(2부) 연변FC로 임대 이적한 하태균은 28경기에 출전해 26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격을 이끌었다. 이후 정식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시즌까지 연변과 함께 했다.
남송 개인 성명 신랑에서 캡처한 내용입니다. 애가 일을 점점 크게 만드네요. 변호사 조언을 받아 적은것 같은데... ... 성명 내용만 보면 일본에서 한국으로 이적했다는 뜻인지, 연변팀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뜻인지... ...
연변팀선수 등번호
남송 이적문제 어떻게 해결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장외룡감독이 남송 능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계약체결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
인터넷 보다가 우리 가람이를 많이 닮은것 같아서 캡처했습니다.
오늘 오후 국대 경기 오늘 오후 경기때 여차하면 조선족선수 네명이 동시에 출전하는 장면이 연출되지 않을가요? 생각만해도 가슴이 떨리네요. 4/11, ㅎㅎㅎ
이번기 국대에 대한 소견 신문을 보면 이번에 소집된 국대가 最嫩国家队라는 의론이 자자합니다. 물론 이번에 뽑힌 선수들 대부분이 지명도가 낮은 선수들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소위의 중국에서 내노라 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국대는 어떠하였습니까? 작년 한해동안 너무나 큰 실망만 팬들에게 안겨주지 않았습니까? 하여 이번 국대에 대해 팬들은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을것이고 선수들은 특별한 부담없이 경기에 임할수 있을것 같고 예상밖으로 좋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설사 팀 성적이 좋지 못하더라도 본인만 잘해준다면 리피 감독의 눈도장을 찍을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사료됩니다. 우리 조선족 선수들 꼭 분발하시기 바랍니다.
내 축구생애의 하이라이트 요즘 리그경기도 없고 연변팀 소식도 잠잠한데 모두들 자신의 축구경력중 멋있고 잊지 못할 순간들을 공유하시죠. 저의 경우 고중까지 별로 축구를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하나 대학에 가려고 공부만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대학교에 가 보니 한족애들보다는 조금 잘 차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학부팀에도 들어가고 당해 학교내 시합에서 우승도 했습니다. 대학 4년간 우승 두번, 준우승 한번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뿌듯합니다.
리성림 선수 이 선수 지금 어느 팀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공유 부탁드립니다. 전에 김파 선수랑 같이 국가청년대 신분으로 유럽 류학도 다녀온 선수인데... ...
지문일선수 지문일선수 국대에 들어갈 자격이 충분합니다. 동의하시는 분 손 들어보세요?
대 하남전 관전 소감 모두 열심히 뛰였지만 오늘 컨디션이 너무 안좋은것 같네요. 그리고 감정조절도 제일 잘 안된것 같습니다. 사실 홈장에서도 못이겼기에 객장에서는 부담없이 경기에 임했으면 좋았겠는데 말입니다. 우리팀 패스는 잘하는데 너무 좁은 공간에서 하는 패스가 많고 패스를 통한 공간창출이 잘 안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반전에 장거리 패스가 많았는데 효과가 별로 없는 전술이였던것 같습니다. 연변 화이팅!
山东鲁能海报 산동팀 하이뽀입니다. 상당히 우호적이지 않습니까? 우리 팀이 갓 슈퍼리그에 진출한 원인도 있지만 우리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기에 상대팀들이 우호적으로 대하는것 같습니다. 연변 화이팅!
고준익선수 출전했네요. 금방 화쌰와 쑤닝 경기 보기 시작했는데 고준익선수 허우요로 출전했네요.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
中超第三轮裁判安排
缅怀崔殷泽教授 청명을 맞아 사진 몇장 공유하면서 고 최은택 교수님을 기리고자 합니다. 清明节到来之际共享几张照片,缅怀已故崔殷泽教授。
축구스타들의 재밋는 취미 [일간스포츠 송창우]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 선수들의 상상치 못한 여가 활동이 흥미를 끌고 있다. ◇리버풀 미드필더 조 앨런(乔.阿伦) 브루스·케이트·도라·스노위·홀리·샤인·너겟….앨런이 키우는 '닭'들의 이름이다. 앨런의 취미는 '닭 키우기'다. 다소 황당해 보이지만 그 이유는 진지하다. 앨런은 지난 20일 영국암탉복지재단이 발간하는 잡지 '치킨&에그'와의 인터뷰에서 "나와 아내는 평소 동물, 특히 암탉들의 복지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물을 키우는 것은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그는 자신의 저택 정원에서 암탉 14마리와 수탉 2마리를 키우고 있다. ◇아스널의 수문장 페트르 체흐(切赫) 체흐는 '드럼'을 즐긴다.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드럼 연주 영상을 올릴 정도로 실력파다. 그가 드럼을 연주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체흐는 지난해 구단 팟캐스트에 출연해 "드럼은 골키퍼에게 좋은 악기다"고 말했다. 이어 "골키퍼도 드럼 연주법처럼 눈과 손을 함께 움직이고 관절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줄 알아야 잘 할 수 있다"며 드럼 연주가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가 10년 넘게 최고의 실력을 유지하는 데 드럼도 한 몫 했던 셈이다. ◇바르셀로나의 전설 사비 에르난데스(哈维) 사비의 취미는 '버섯 채취'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따라 버섯을 채취하기 시작했다. 2011년에는 스페인 TV쇼에 출연해 산에 올라 버섯을 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각종 버섯의 품종까지 꿰고 있다는 것이다. ◇ 메시리오넬 메시(29·바르셀로나)는 취미도 축구다. 그는 쉴 때 축구 게임을 즐긴다. 메시는 2013년 영국 일간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온라인에서 내가 모르는 사람들과 축구 게임을 즐긴다. 물론 바르셀로나와 조국 아르헨티나를 선택한다"고 말했다. ◇베르바토프는 캐리커처(漫画)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안드레이 아르샤빈(35·카이라트)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에서 패션 디자인을 공부했다. 그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당시를 회상하며 "20명의 여학생들 사이에서 재봉틀을 사용하는 것이 즐거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 연변팀 선수들은 어떤 재밋는 취미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中国4:0赢马代,您满意吗? 비록 이겼지만 중국팀 수준 너무 낮습니다. 이 상황에서 소조에서 올라간들 뭘 어쩌겠습니까? 백성들 세금 낭비 그만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참조: -马代 면적 300평방키로 -马代 인구 35만명
쑤닝팀과의 경기 관전 소감 어제 우리 연변팀 잘했습니다. 몇번의 결정적인 챤스를 놓히지 않았더라면 충분히 이길수도 있는 경기였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두께임 경기를 통해 충분히 자신감 얻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개선해야겠다고 생각되는 사항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 전반적 경기 운영이 너무 수비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수비에 치중하되 기회가 생길때 대담하게 밀고 올라갔으면 더 좋지 않았을가 생각됩니다. 2. 수비시 공을 차단후 쳐내기에 급급한 장면이 자주 보이는데 쳐낸 공이 바로 대방에게 다시 넘어가 공격이 지속되군 했습니다. 조금 더 침착하게 동료선수에게 쳐내서 우리 팀 진공을 개시할수 있었으면 좋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3. 우리 팀 장점은 短传配合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멋있는 패스 장면도 많았지만 장거리 패스 시도도 많았던것 같습니다. 4. 선수들간에 패스 미스가 적잖았는데 이 부분은 새로 영입된 선수와의 배합미스로 생기는만큼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우리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축구를 보면서 처음으로 좋아한 스타 제가 축구를 보면서 처음으로 좋아한 스타는 이탈리아갑급리그 AC밀란의 古利特입니다. 이상한(?) 머리 스타일에 마음이 끌려서 좋아했었던것 같습니다. 그때쯤 이딸리아리그에는 마라도나도 있었고 마터우스, 클린스만 등도 있었지만 저에게 가장 매력적인 스타는 古利特였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처음으로 좋아한 스타가 누구였습니까?
오늘 심판에 대해 오늘 심판 성씨는 흑씨였지만 너무 편파적인 판정는 없은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그나마 공정하게 심판을 본것 같습니다 (물론 일부 실수는 있었지만)
我和延边足球
中超前瞻 新浪에서 연변 관련 내용만 퍼 왔습니다. 이 사람들 예측이 꼭 틀리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연변팀 화이팅! 上海申花vs延边富德 比赛时间:3月5日 周六 19:35 比赛地点:上海虹口体育场 天气:阵雨 18摄氏度 微风 主裁判:黑晓虎(陕西) 电视转播:上海五星体育、甘肃卫视 预测结果:申花胜 不难想象,申花对新赛季是在摩拳擦掌的。上赛季足协杯决赛的落败,令申花很遗憾地无缘新赛季亚冠,在中超诸强阵容升级的大环境中,申花必须要尽快证明瓜林、马丁斯以及韩国后防金基熙等人的增补效果。 近日传出了申花制定“迟到罚款”规则的消息,从中可以清楚体会到申花的紧迫感。 首轮主场对阵升班马延边富德,如此赛程显然对申花形成了利好。申花要做的就是像上赛季那样力求打 出开季连胜强势。莫雷诺以及登巴巴将确保申花中前场战术执行的稳定性。但卡希尔的离去很令人遗憾,申 花完全有条件在战斗力上形成弥补,但能否弥补卡希尔带动球队的精神效果很值得关注。 上赛季中甲联赛中,延边队提前两轮实现冲超,时隔15年后重返顶级联赛。但从中甲赛场的异军突起转 入经历中超洗礼,延边富德迎来了很大的考验,首战必须求稳。
2016년 슈퍼 리그 16팀 报名名单 분석
延边对申花的比赛结果猜想 개인적으로는 연변이 2:1로 상해를 이기고 새로운 신화를 만들것 같습니다. 여러분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이번 토요일 경기 결과 어떻게 될것 같습니까? 나흘뒤에 연변팀의 슈퍼리그 첫 경기가 상해에서 열립니다. 경기 결과가 어떻게 될것 같습니까> 개인적으로는 2:1로 연변팀이 이길것 같습니다 (하태균, 스티브 각 1점 득점) 여러분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우장룡은 어떤 사람입니까? 외지에 있어 잘 몰라서 문의하는데 우장룡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 사람 반대하는 목소리가 많은것 같던데 왜 그런지요? 얼마전에 있은 신강 동계 운동대회 입장식에서도 이 량반 얼굴 보이는것 같던데... ... 이 사람이 어떤 면에서 팬들 밉상 받고 있는지요? 확실히 그닥잖은 인간이면 같이 미워합시다.
巴萨 한국선수들 잘하네요 [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이승우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에이스의 품격을 확실히 증명했다. 바르셀로나의 19세 이하 팀인 후베닐A는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미니 에스타데에서 덴마크의 미트윌란과의 2015-16 UEFA 유스 리그 16강전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백승호와 이승우는 모두 선발명단에 포함되며 전반전부터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4-3-3 포메이션에서 이승우는 중앙 공격수로, 백승호는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섰다. 이승우의 움직임은 경기 초반부터 가벼웠다. 전반 11분엔 빠른 돌파로 팀의 슈팅을 이끌어냈고 전반 23분에도 중앙선부터 빠른 돌파로 프리킥을 만들었고 이를 백승호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옆그물을 때렸다. 이승우도 슈팅을 시도했다. 왼쪽 측면에서 빠른 돌파로 수비를 제쳤고 이후 반대편 골대를 향해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바르사는 분위기를 가져가며 경기를 지배했다.
陈晓转会引争议 昨日,浙江绿城宣布签约上赛季效力于延边长白山队的中后卫陈晓。不过对于这一转会,延边富德俱乐部却并不认同,相关负责人表示:“我们不会给陈晓出具转会证明。”这是为何? 陈晓来自山东泰安,2014年来到延边踢球。两个赛季以来虽然未能持续担纲球队主力,但在很多关键场次比赛中表现得也十分出色。不过,陈晓的合同一直是一年一签的。上赛季延边队冲超成功,俱乐部着手和球员续约。时任延边长白山足球俱乐部的副总经理王骞就续约问题与陈晓达成了一致,不过因为队员在赛季结束后一直放假,续约没有完成。去年12月10日,延边队集中赴海南集训,陈晓在接受记者采访时还表示:“感谢大家的支持,我会一如既往地努力。”不过,在训练一周后,当王骞带着起草好的合同赴海南与球员签约时,陈晓突然离队,告知俱乐部要求转会。俱乐部一直与陈晓保持联系,但他表示自己已与其他俱乐部签约。 实际上,在2014赛季结束后,陈晓就曾谋求转会,他来到绿城和青岛海牛集训,但未能留下,后又与延边签约一年。陈晓对王骞袒露想法:“新赛季球队引进的多为韩国外援及延边本地球员,而其他中超球队都是很生猛的欧洲、非洲和美洲球员,后防的压力会比较大。”实际上,陈晓最重要的离队原因就是留在延边队打不上主力,因为新赛季注定的配置就是崔民与外援的中后卫组合,赵铭只能去打替补。据说,延边主帅朴泰夏对于陈晓的离开非常失望,他也火线签下了来自北京北控的后卫韩轩。现在绿城也已单方面宣布和陈晓签约,但延边方面拒绝给他开具转会证明。他们希望陈晓要解释清楚,当时为何不遵守口头协议,而在签约之前离开。为此,王骞也表示:“我们也应该反思和检讨我们自己,为什么谈得好好的,却要离队,中间都发生了什么”。新文化记者 陈涛
심심해서... ... 퍼온 사진 몇장 올립니다.
연변팀 화이팅!!! 요즘 중국 축구클럽들이 앞다투어 세계적인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화제거리를 만들고 있습 니다. 헝따, 쨩쑤, 화쌰는 물론 2부리그의 쵄짼까지 돈을 물쓰듯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축구는 11명이 하는만큼 어느 한,두선수가 능력이 출장하다고 해서 꼭 승리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저는 오히려 연변팀의 성적이 기대됩니다. 박태하 감독께서 일찍부터 차근 차근 리그준비를 하고 있기에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믿어마지 않습니다. 물론 금년에 연변팀이 상위권에 진입하리라고는 바라지 않습니다. 단지 슈퍼리그 잔류만 이루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선수들 매경기마다 혼신을 불살라 싸웠다면 져도 박수를 보내고싶습니다. 암튼 연변팀이 축구는 돈만으로 할수 있는게 아니라는걸 단단히 보여주기 바랍니다. 연변 화이팅!!!
朴成在训练中
俱乐部能否安排个人实时共享球队消息呢? 很多球迷非常关心球队的动向,但在外地冬训期间的消息少之又少... ... 能否安排个人实时共享球队动态呢?哪怕是拍几张照片传上来也行啊!
나에게 있어 연변축구란? 나에게 있어 연변축구는아름다운 추억이다. 1994년 내가 대학교 3학년때 중국에서 프로리그가 시작되였다. 수업 시간외 모든 시간을 축구장에서 보내고 있던나에게는 더없는 희소식이였 다. 특히 연변팀이 한국 삼성그룹의 후원을 받아 길림삼성이라는 이름으로 리그에 출전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변팀 리그경기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당시는 조건 제한으로 학교 숙사에서 리그 중계를 볼수 없었다. 하여 나는 매주 자전거를 타고 학교근처에 있는 신문가게에 <<축구>> 신문 사러 다녔다. 늦게 가면 신문이 다 팔리는 경우가 있어서 신문이 도착하는 시간이 되면 미리 가게에 가서 기다렸다. 신문을 받으면 떨리는 가슴을 눅잖히며 우선 주요 내용부터 훑어본다. 혹 연변팀이 이겼다고 하면 일초의 지체도 없이 힘차게 자전거 페달을 밟아 숙사로 돌아온다. 한시급히 같은 숙사 심지어 다른 숙사에 있는 한족 동창들한테까지 연변팀 자랑을 늘어놓기 위해서다. 아나운서처럼 동창들한테 경기 경과를 설명하는 그 순간이 나에게는 그렇게도 행복하고 자랑스러웠다. 하지만 혹 연변팀이 졌다고 하면 대번에 풀이 죽어서 엉기적 엉기적 숙사로 돌아온다. 그날은 온 하루 기분이 꿀꿀하다.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상황을 돌이켜보면 정말 감개가 무량하다. 산 설고 물 선 타향에서 축구가 있었기에 고향에 대한 향수를 이겨낼수 있었고 연변축구가 있었기에 대학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수 있었던것같다. 연변팀을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대학교 졸업까지 한번도 현장에서 연변팀 경기를 볼 기회가 없었다. 1998년 늦가을 천진에서 처음으로 현장에 가보게 되였다. 동생과 둘이 천진팬들 틈에 끼여 경기를 보게 되였는데 천진팬들의 미친듯한 기세에 눌려 소리 한번 크게 못지르고 마음속으로만 묵묵히 연변팀을 응원했다. 날씨가 많이 차서 모든 선수들이 긴팔 유니폼을 입고 뛰였는데 후보로 출장한 황동춘 선수가 반팔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으로 쏜살같이 뛰여들어가던 모습이 지금도 눈앞에 생생하다. 나에게 있어 연변축구는마음의 기탁이고 민족의 자존심이다. 타향살이가 길어질수록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짙어가고 그러한 그리움을 달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연변축구에 대한 사랑인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상해에서 연변팀 경기가 있으면 현장에 가서 목청이 터지도록 응원했다. 상해에는 슈퍼리그팀이 있기에 본 지방 사람들은 갑급 경기는 별로 보지않는다. 하여 상해에서 연변팀 경기가 있는 날이면 경기장은 항상 연변팀 팬들로 북적거린다. 서로 면목을 모르는 사람들이 가까이 모여 앉아 이구동성으로 연변팀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을 보면 여기도 엄연한 연변팀 홈장이였다. 2007년 8월 18일 상해군영과의 경기가 상해 송강체육장에서 있었다. 그 경기에서 연변팀은 2:1로 이겼을뿐만아니라 박성선수가 자신의 리그 첫 꼴을 넣었다. 명년 슈퍼리그에서 박성선수가 연변팀 유니폼을 입고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가 하는 망연한 생각을 가끔 해보기도 한다. 2010년 10월 30일 연변팀은 상해에서 그해 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상대는 상해동아 즉 현재 슈퍼리그의 상해상항이였다. 역시 연변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이 있었고 결과는 0:0으로 비겼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연변팀 선수들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대형 플랭카드를 펼쳐들고 연변팬들앞에 와서 인사를 했고 우리 팬들은 우뢰같은 박수소리로 선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했다. 선수들은 분분히 자신이 입고 있던 유니폼을 벗어서 팬들에게 선물했는데 나도 운이 좋게 17번 리군선수의 유니폼을 거머쥐게 되였다. 후배들이 다가와 유니폼을 달라고 사정했지만 나는 견결히 거절했다. 지금도 이 유니폼은 우리 집 옷장에 고이 간직되여있다. 유감이라면 그해 연변팀은 리그 3등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슈퍼리그 진출은 뒤로 미루게 된것이다. 이제 우리는 2000년 강등 및 팀 매각의 아픔을 딛고 15년만에 다시 중국 1부 리그 진출을 이루었다. 박태하 감독이하 모든 선수, 스탭분들의 노력에 의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금년 연변팀의 성적 호조로 인해 연변팀에 대한 팬들의 열광은 고조에 달했고 오랜만에 보도매체들의 포커즈를 받고 있는것 같다. 프로경기에서는 당연히 이기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나는 경기과정에서 선수들이 보여주는 정신력에 더욱 신경을 쓰는 편이다. 비록 경기를 이기지 못했더라도 선수들이 혼신의 투혼을 불살라 마지막 순간까지 이를 악물 고 싸웠다면 무조건 박수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정신력이야말로 우리 민족이 발전할수 힘이며 우리가 자부할수 있는 자존심이 아니겠는가? 벌써부터 나는 명년슈퍼리그에서 연변팀의 활약상을 기대해본다.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나는 명년에 연변팀 활약이 금년처럼 뛰여나리라고는 기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전투정신만은 절대 분실하지 않을거라고 믿어마지 않는다. 명년에는 꼭 내 아이들을 데리고 경기장에 가서 현장 분위기를 감수하게 할 예정이다.비록 우리 말을 제대로 못하는 애들이지만 그 애들에게도 우리 민족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경기장에서 싸우는 우리 연변팀 선수들을 통해 민족의 자부심을 불러일으켜주는게 팬으로서의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 연변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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