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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쇼케이스 박효신, 목 상태로 첫 번째 무대 불발
[티브이데일리=김하진 기자] 드라마 '아테나'의 쇼케이스에 OST로 참여한 박효신의 축하무대가 펼쳐졌다.
30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잠실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서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이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첫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는 드라마로는 최초로 시도되는 쇼케이스라 더욱 기대를 모았다.
이날 박효신 좋지 못한 목 상태로 인해 첫 등장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노래만 흘러 관객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진행자가 "목 상태가 좋지 못해서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을 조금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등장한 박효신은 드라마 OST '널 사랑한다'를 열창했고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아테나'의 OST 중 박효신이 부른 '널 사랑한다'는 드라마의 화려한 영상과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미 그는 드라마 '미안한다 사랑한다' '일지매' OST 등에 참여해 팬들의 사랑을 모은 바 있다.


제작사 측은 "드라마 속 가슴 아픈 사랑과 운명을 표현하기에 박효신의 탁월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며 참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박효신은 '널 사랑한다'를 시작으로 다음달 '기프트(Gift)' Part 2 음반 발매를 앞두고 다음달 25,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2010 Gift X2 LIVE'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이날 쇼케이스를 연 '아테나'는 다음달 일본에서 촬영을 앞두고 국내 촬영에 한창이며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풍성한 볼거리로 올 하반기에 SBS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김하진 기자 [email protected]/사진=송선미 기자]
http://news.nate.com/view/20100830n23332

另一则报导
SBS'아테나' 쇼케이스 시작부터 준비부족으로 '난항'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 쇼케이스가 시작부터 준비 부족으로 인해 대중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30일 오후 7시 40분 서울 잠실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열린 '아테나:전쟁의 여신' 쇼케이스에서 첫 무대는 박효신이 주제곡 '널 사랑한다'를 부르기로 했다.
박효신은 라이브가 아닌 립싱크로 팬들을 만났다. 박효신의 방송사고는 '널 사랑한다' 음악이 흐른 후에도 박효신이 무대에 모습을 드러나지 않아서 발생했다. 주최측과 가수간의 커뮤니케이션의 부재로 인해 발생된 일이다.
반주음악과 목소리까지 녹음된 음악이 흘러나왔지만, 박효신이 나타나지 않자 행사 주최측은 "박효신씨가 준비가 덜 된 관계로 무대에 나오지 못했다. 준비가 된 후에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해 잠시 행사가 중단됐다.
이후 박효신은 준비된 모습으로 무대를 찾았지만 라이브로 노래를 듣고 싶었던 대중들의 반응은 냉소적이었다. 일부 팬들은 "립싱크였다니""라이브로 듣고 싶었는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아테나:전쟁의 여신' 쇼케이스에는 언론 매체, VIP 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도 함께 참여하는 행사였기 때문에 혼란스러웠다.
행사장 입구에서 비표 없이 들어온 팬들 때문에 혼란이 빚어졌고, 무대쪽으로 입장하려는 사람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경호원 사이에 마찰이 빚어지기도 했다.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정우성, 차승원, 수애, 이지아, 김민종, 이보영, 최시원, 김승우, 이정길, 유태웅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방영예정이다.
션 리차드
[관련기사]
http://news.nate.com/view/20100830n23405

第3则
'아테나' OST도 블록버스터급, 박효신 '널사랑한다' 참여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 새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의 OST 음원이 첫 공개됐다.
'아테나'OST의 첫 주인공은 바로 가수 박효신. 이번에 공개 된 첫 번째 음원 ‘널 사랑한다’는 '아테나'의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영상과 박효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 잡을 것으로 보인다.
'아테나'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효신을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택한 이유로 "드라마 속 가슴 아픈 사랑과 운명을 표현하기에 그의 탁월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적격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박효신은 이전에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와 '일지매' OST 등에 참여해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아테나'의 전작 '아이리스'는 백지영, 신승훈, 김태우 등 최고의 가수들을 참여시킨 OST로 드라마만큼이나 OST도 블록버스터급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아테나'OST는 박효신 외에도 실력파 작사가의 참여로 OST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翻译官快来喔!!

瀑布....都是瀑布,,,
我平常看的小朴都换成瀑布~好有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