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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과 덕만의 감정은 사랑이라기 보다는 군신 멜로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요. 서로에 대한 연모의 감정을 대의를 위해 접으면서 깊은 신뢰를 쌓는 관계가 되잖아요. 사실 연모를 나누는 것보단 의리를 나누는게 사람 사는데는 더 힘든 일이거든요. 아무래도 유신의 캐릭터 자체가 굵직하고 신의를 중시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확실히 전달할 수 있는 부분이었죠" (김작)
"비담과의 멜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예요. 사실 덕만이 왕위에 오르고 나서 그녀를 왕이 아닌 개인 한 사람으로 봐주는건 비담이 유일하잖아요. 정말 사랑인지 아니면 비담의 세력을 얻기 위한 일인지 외로워서인지는 모르지만 자신을 여자로 봐주는 유일한 존재에게 위로를 받으면 마음을 뺏길 가능성은 충분히 있잖아요. 왕이라는 고독한 지위에서 기대고 위로받을 부분이 필요한 건 분명하니까요. 왕이 되기위해 힘든 길을 택했던 덕만이 선덕여왕이 되고 비담을 선택 모든걸 희생하면서 달려온 '나를 위해서 이정도는 허락되는거 아냐'라는 자신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입니다" (박작)
2009年12月24日 12点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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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담과의 멜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예요. 사실 덕만이 왕위에 오르고 나서 그녀를 왕이 아닌 개인 한 사람으로 봐주는건 비담이 유일하잖아요. 정말 사랑인지 아니면 비담의 세력을 얻기 위한 일인지 외로워서인지는 모르지만 자신을 여자로 봐주는 유일한 존재에게 위로를 받으면 마음을 뺏길 가능성은 충분히 있잖아요. 왕이라는 고독한 지위에서 기대고 위로받을 부분이 필요한 건 분명하니까요. 왕이 되기위해 힘든 길을 택했던 덕만이 선덕여왕이 되고 비담을 선택 모든걸 희생하면서 달려온 '나를 위해서 이정도는 허락되는거 아냐'라는 자신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입니다" (박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