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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과 조선족어느 한 학자가 이야기 하기를, 20세기 민족주의의 성행은 마르크스주의와 자유주의 두 사조의 실패라고...거창하게 민족주의를 논하기에 앞서 민족과 그 정체성에 대한 소감을 적어보자고 한다. (조선족에 있어 아직은 주의까지 논하기는 무리라는 판단에서, 물론 틀린 판단일수도 있겠지만) 인간으로 태어나서 [인류]의 한개 분자로 소속되고 있는 만큼 그 [류]의 보편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것은 물론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내가 태어날때 남녀로 구분될 뿐만 아니라 어느 한개 집단의 성원으로 구분된다. 이러한 집단이 일차적으로 제기되는 것이 가족 더 나아가서 민족이라 할수 있다. 그렇다면 조선족이란 이 민족은 어떠한 공동체인가? 그 정체성을 본다면 우선 중국내 기타민족과 구분되어 조선족으로 상징되고 국가적 차원에서 본다면 중국공민이란 정체성을 지니게 되며, 범민족 차원에서 한민족이란 정체성을 소유하게 된다. 즉 조선족은 다원화한 정체성 소유자로 되는 것이다(삼위일체?).다원화된 오늘의 시대에 조선족은 오히려 다원화된 정체성때문에 고민이 생기고 자아 정체성에 대한 흔들림이 생기는 것이다.
2005年10月23日 18点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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