以下是新聞報導的內容:
(唉一咕~~ 度娘說我文章太長,只好分段貼了...... 冏rz )
출처 : 문화일보 박동미 기자
[email protected] 2016.07.05
두 절친 ‘뮤지컬 한판 승부’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창력 ‘지존’ 케이윌과 휘성이 올여름 TV 밖에서 가왕(歌王)전을
벌이고 있다. 대형 뮤지컬에서 나란히 주연을 맡은 것.
가수로서의 명성은 잠시 내려놓고, 각각 콰지모도(노트르담 드 파리·왼쪽 사진)와 엘비스
프레슬리(올슉업·오른쪽)라는 가면을 썼다. 뮤지컬 무대에서 두 사람은 아직 신인.
그러나 케이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순수한 영혼을 가진 콰지모도와 잘 맞아떨어졌고,
휘성은 풍부한 성량과 화려한 기교로 프레슬리의 히트곡을 맛깔스럽게 요리했다.
최근 케이윌은 ‘태양의 후예’ 주제곡 ‘말해 뭐해’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휘성은 경연 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에서 활약하고 있는 터라 더욱 주목된다. 게다가, 두 사람은 지난 6월 합동 콘서트를 열 만큼 절친한 친구 사이. 대결이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