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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990627
楼主
제가 좀 피곤하기도 하고 미리 머리론 생각했는데 얘기 할 내용이 좀 많아서 섞이고 잘못 전달된 것 같아서 글로 다시 쓰면서 간단 요약해서 정리할게요. 거기다 qg 이야기는 제가 듣기론 팀에서 조사하고 발표하기로 하기도 했고 거기서 들은 사실을 겨우 4~5일 용병하던 제가 얘기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거의 팀 쪽 입장으로 얘기밖에 못들었기도 하구요. 음..저는 이번 사태에 대해 얘기하기 보단
제가 qg에 있던동안 일이라든지 가서 보고 느낀점 들은것들 얘기하려고 qg썰이라는 방제로 얘기 꺼낸건데, 알맹이가 없는 어그로 제목이었다 하는 의견이 있더라구요. 좀 오해가 있을만한 방송 제목이었던것 같습니다. 쏘뤼.ㅎㅎ..
우선 제가 처음에 qg들어 갔을 때 주전경쟁or 주전하기로 하고 갔는데 주전경쟁 안하고 스크림도 못했고 후보로만 2달 간 있다가 처음 얘기랑 달라서 팀 나오게 됬다. 이거에 좀 화가 났었는데 이번 용병으로 가면서 물어보니 원래는 도인비, 스위프트선수와 계약 해지할 예정이어서 나와 톰 선수를 주전경쟁으로 영입했다 했는데(기존 후보와 경쟁) 기존 두 선수와 재계약 하게 되서 기존 선수 쓰는게 안정적이고 성적이 잘 나오니까 우릴 안썼다고 하더라.
왕따 문제는 후보라 딱히 얘기 할 거리가 없어서 그런지 소통 안한건 사실이다. 뭐 이걸로 왕따니 텃세라느니 그렇게 생각은 안한다. 다만 팀에 좀 화가 나긴 했었지. 그래서 저에게 말 걸기 힘들었을지도?
이 당시 분위기는 연습실이 1층,2층으로 나뉘어 있고, 1층이 주전 쓰는 곳인데, 시끄럽고 즐겁게 웃으면서 겜하더라. 이때는 분위기 좋아보였고, qg에서 이런 사건이 생길 줄은 몰랐다. 2층은 뭐 조용히 솔랭들 돌렸다.
그리고 이번에 qg에서 플레이오프 용병 제의와서 갔다왔었는데,
lpl 규정에 대회 하기 1주일 전에 프로필사진 찍고 로스터에 올려야 대회를 할수 있다고 하더라.
사실 용병문제로 2주가까이 얘기를 하고 가기로 했는데, 이런 얘기 들으니까 당황스러웠다.(물론 얘기가 아주 천천히 진행되긴 했다. 하루에 한두마디씩 하던 날도 있고, 대회가 없던 날도 있고.)
중국 가기 전에는 그런 얘기를 못들었고 중국 도착하고 나니까 그 얘기 하더라. 근데 예외 규정도 있고 해서 대회 뛸 수 있을거라 하긴 했는데, 솔직히 이 이야기 듣고 대회 하는거 반쯤 포기하고 있었고 그래서 대회 못뛰게 되더라도 별로 화 안날줄 알았는데, 막상 대회 못하게 되니깐 좀 많이 화가 나긴 하드라. 스크림도 잘 되서 우승할만 했다고 생각하는데 되게 아쉽더라. 차라리 못했으면 기대도 적고 실망도 적었을텐데.
받기로 한 돈은 대회 못뛰면 절반만 받기로 하고 절반 받았다. 그리고 두달치 월급 후보생활하면서 밀린게 있었는데, 그것도 이번에 가서 받았다.
뭐 그리고 앞으로 계획은 원래는 플레이오프 잘하고 제의오는 팀으로 도망가려고 했는데 대회를 못뛰어버렸고, 보여준 게 없으니 왠만하면 팀 구하기도 힘들긴 한데 그렇다고 내년까지 쉬는것도 좀 아닌것 같아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lpl쪽에서 다시 뵐 것 같습니다~~.
2016年04月20日 17点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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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qg에 있던동안 일이라든지 가서 보고 느낀점 들은것들 얘기하려고 qg썰이라는 방제로 얘기 꺼낸건데, 알맹이가 없는 어그로 제목이었다 하는 의견이 있더라구요. 좀 오해가 있을만한 방송 제목이었던것 같습니다. 쏘뤼.ㅎㅎ..
우선 제가 처음에 qg들어 갔을 때 주전경쟁or 주전하기로 하고 갔는데 주전경쟁 안하고 스크림도 못했고 후보로만 2달 간 있다가 처음 얘기랑 달라서 팀 나오게 됬다. 이거에 좀 화가 났었는데 이번 용병으로 가면서 물어보니 원래는 도인비, 스위프트선수와 계약 해지할 예정이어서 나와 톰 선수를 주전경쟁으로 영입했다 했는데(기존 후보와 경쟁) 기존 두 선수와 재계약 하게 되서 기존 선수 쓰는게 안정적이고 성적이 잘 나오니까 우릴 안썼다고 하더라.
왕따 문제는 후보라 딱히 얘기 할 거리가 없어서 그런지 소통 안한건 사실이다. 뭐 이걸로 왕따니 텃세라느니 그렇게 생각은 안한다. 다만 팀에 좀 화가 나긴 했었지. 그래서 저에게 말 걸기 힘들었을지도?
이 당시 분위기는 연습실이 1층,2층으로 나뉘어 있고, 1층이 주전 쓰는 곳인데, 시끄럽고 즐겁게 웃으면서 겜하더라. 이때는 분위기 좋아보였고, qg에서 이런 사건이 생길 줄은 몰랐다. 2층은 뭐 조용히 솔랭들 돌렸다.
그리고 이번에 qg에서 플레이오프 용병 제의와서 갔다왔었는데,
lpl 규정에 대회 하기 1주일 전에 프로필사진 찍고 로스터에 올려야 대회를 할수 있다고 하더라.
사실 용병문제로 2주가까이 얘기를 하고 가기로 했는데, 이런 얘기 들으니까 당황스러웠다.(물론 얘기가 아주 천천히 진행되긴 했다. 하루에 한두마디씩 하던 날도 있고, 대회가 없던 날도 있고.)
중국 가기 전에는 그런 얘기를 못들었고 중국 도착하고 나니까 그 얘기 하더라. 근데 예외 규정도 있고 해서 대회 뛸 수 있을거라 하긴 했는데, 솔직히 이 이야기 듣고 대회 하는거 반쯤 포기하고 있었고 그래서 대회 못뛰게 되더라도 별로 화 안날줄 알았는데, 막상 대회 못하게 되니깐 좀 많이 화가 나긴 하드라. 스크림도 잘 되서 우승할만 했다고 생각하는데 되게 아쉽더라. 차라리 못했으면 기대도 적고 실망도 적었을텐데.
받기로 한 돈은 대회 못뛰면 절반만 받기로 하고 절반 받았다. 그리고 두달치 월급 후보생활하면서 밀린게 있었는데, 그것도 이번에 가서 받았다.
뭐 그리고 앞으로 계획은 원래는 플레이오프 잘하고 제의오는 팀으로 도망가려고 했는데 대회를 못뛰어버렸고, 보여준 게 없으니 왠만하면 팀 구하기도 힘들긴 한데 그렇다고 내년까지 쉬는것도 좀 아닌것 같아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lpl쪽에서 다시 뵐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