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喜本★151219【图片】欧尼采访图片+新闻
朴喜本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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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莹Z 楼主
没有翻译只能照搬的楼主
一楼镇图美炸!!
2015年12月19日 02点12分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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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莹Z 楼主
‘풍선껌’ 박희본 “77사이즈까지 살 찌우려니..겁나더라”[포토엔]
'풍선껌' 박희본이 최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수줍은 듯 포즈를 취했다.
박희본은 지금도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했으니까 어느덧 15년차, 알아보는 사람들도 꽤 많을 것 같은데, 여배우가 홀로 지하철로 출퇴근을 한다니.
실제로 만난 그는 소탈하고 솔직하고 또 소심(?)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달리 생각이 많아 말이 조심스러웠다. 실은 기자와 일대일 인터뷰를 한 게 너무 오랜만이라 그렇다고 했다.
2015年12月19日 02点12分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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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莹Z 楼主
그런데 또 솔직했다. 지하철 타고 다녀요, 술 좀 해요, 세상에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왜 매달리죠? 와 같은 말을 들을 땐, 마치 시원한 사이다를 들이키는 느낌이었다.
반면 어떤 지점에선 또 소심하고 내성적이었다. 스스로 낯을 많이 가리고 친구도 많지 않고 홀로 하는 캠핑을 좋아한다고 했다.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이 아쉽게 막을 내렸다. 16회 방영 내내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열렬한 마니아들을 몰고 다녔다. 오랜 세월 라디오 작가로 활동했던 이미나 작가의 재기발랄 필력이, 가슴을 두드리는 스토리를 선사했다. '나인'으로 번득이는 연출력을 자랑했던 김병수 PD가 감각적인 영상을 펼쳤다. 이동욱 정려원 박희본 이종혁 배종옥 이승준 등 출연진 누구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으로 아름다운 화음을 냈다. 그래서 적어도 '풍선껌'을 본방사수한 시청자들로선 '저조한 시청률이 이해가지 않는' 웰메이드 작품으로 남았다.
박희본이 많이 궁금했다. '풍선껌'을 보며 다 가진 재벌가 외동딸이, 이토록 어두울 수 있는 건지, 모두가 말하는 금수저인데도 온갖 콤플렉스와 열등감에 매몰된 여자라니, 사랑을 어찌 하는 지 몰라서 마음고생이 가득한 이 가련한 여자를 온몸으로 연기하는 배우 박희본이 궁금해졌다.
박희본은 극중 박리환을 향해 순애보를 보여주는 재벌가 출신 치과의사 홍이슬로 열연했다.
"솔직히 이슬이가 이해되지 않았다. 이슬이가 자신에게 마음 주지 않는 리환에게 계속 매달리고 상처받고 울고... 그런 장면들을 찍을 땐 언뜻 이해가 안됐다. 나라면 이러지 않을 텐데.. 실제론 연애할때 좀 직설적인 편이다. 이슬의 감정이 와닿지 않았다."
30대, 사랑의 열병도 아픔도 모두 적잖이 겪어 봤을 나이. 하지만 박희본에게 이슬은 딴세상 사람이나 다름없었단 설명이다. 그런데 어쩜 그렇게 마치 유경험자인 듯 절절한 짝사랑을, 자존심 다 버린 기다림을 연기할 수 있었을까.
2015年12月19日 03点12分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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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莹Z 楼主
"리환오빠랑 행아언니(정려원)에게 많이 도움을 받았다. '난 이런 감정이 이해가 안가요. 왜 이렇게 까지 해야 해요?' 라고 물으면 '이슬아, 이런 감정은 말이야..'하며 각주를 달아주곤 했다. 아무래도 나이도 조금 더 있고 인생 경험이 있으니깐 언니 오빠는 생각이 많이 다르더라. 많이 배우면서 촬영했다."
모친에게 '뚱뚱하고 안 예쁘다'고 구박받는 딸 역할이라 본의 아니게 체중을 불려야 했던 상황. 애초 김병수 PD가 요청한 건 여성용 77 사이즈였단다. 하지만 작정하고 먹어보고 노력했지만 단기간에 77사이즈까지 불리기란 불가능했다고. 실제 '풍선껌' 속 홍이슬은 누구의 구박을 들을 만큼 뚱뚱하거나 초라하지 않았다. 보면 볼수록 예쁜 외모 아니었던가.
"원래 더 찌워야 되는데 못했다. 그리고 촬영에 들어가면서 살이 빠진 것도 있다. 근데 솔직히 막 찌우려니 겁나더라 이젠. 원래 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촬영을 다녀와서 살이 많이 빠져 있던 상태였다. 그래서 급하게 찌운다고 찌우긴 했는데.. 대책없이 찌웠다가 되돌리는게 쉽지 않을수도 있겠다 싶었다. 이젠 나도 나이를 좀 먹지 않았나. 하하하."
대체적으로 우울하고 고민 많은 이슬, 세상 태어나 원했지만 손에 넣지 못한 건 오로지 한 남자, 박리환 뿐이었다. 어두운 이슬을 연기하는 데 감정적으로도 힘이 들진 않았을까.
"일단 기존에 했던 연기들이랑은 많이 달라서 감독님, 작가님과 고민을 많이 하고 얘기를 나눴다, 예전 역할들은 위기나 문제가 있어도 늠름하게 헤쳐나가거나 엉뚱하거나 밝은 편이었다. 그런데 이번엔 사랑 앞에서 너무나 미숙한 여자, 나약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있었다. 그러다 보니 목소리 톤이 많이 낮아졌다. 의도적으로 목소리도 묵직한 소리를 쓰려고 하다보니까. 연기를 안할 때도 정서적으로 차분해져 있었다."
이렇게 절절한 멜로는 또 처음이란다. 쌍방도 아니고 홀로 누굴 간절히 원하는 역할은 더더욱. 또 실제 박희본의 연애타입과는 정반대라고.
2015年12月19日 03点12分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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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莹Z 楼主
"난 연애할 때 좀 스트레이트인 거 같다. 상대가 아니라고 하면 나도 아니다 하는 식이다. 마음 떠난 사람 붙잡아 봤자 둘 다 힘들지 않을까. 마음고생을 굳이 사서하진 않으려는 타입이다. 왜 굳이? 남자는 많은걸. 하하하."
오, 연애관에 있어선 꽤 강렬한 느낌이다. 성격도 이렇게 '직진'인 걸까.
"아니다. 사실 낯을 많이 가린다. 기본적으로 혼자 뭔가 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 혼자 밥 먹고 혼자 영화 보고 혼자 캠핑 가고... 무섭지 않다. 그냥 홀로 산 속에 있는 게 오히려 안 무섭다. 세상에 나와서 사람들이랑 부딪히며 사는 게 더 무서운 일 같다. 숫기가 없어 문제다."
연기에 대한 고민은 묵직했다. 돌아보면 적지않은 작품들에 출연했고 이런 저런 캐릭터를 해왔지만 여전히 연기는 어렵고 재밌고 그런 거다. 특히 이젠 좀 더 진지하게, 배우 아니면 할 것 없는 평생 천직이라 생각하게 됐다는 게 박희본의 고백이다.
"개인적으로 난 상당히 편협한 부분이 많다. 연기를 하면서 내 스스로 내 안에서 합의가 안 되는 지점들이 있다. 그런 것들을 감독님이나 작가님께 자주 물어봤다. 저 혼자 연기한다기보다는 같이 만들어간다는 느낌? 귀찮게 생각 안하시도 잘 들어주시고 가르쳐주셨다. 감사한 일이다."
박희본은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 "시간 약속을 잘 지키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다소 엉뚱한 구석도. 알아보는 사람들 때문에 곤란한 상황이 생기진 않는건지. 아무리 그래도 여배우가, 매니저도 없이 홀로 지하철을 타면 불편하진 않을까. 괜한 질문을 했다.
"시간을 잘 지켜야 된다. 그게 제일 좋은 거 같다. 차를 몰고 나와도 길이 막히니 그냥 속 편하게 지하철로 왔다갔다.. 하하하. 지하철에서 가끔 알아보는 분들이 있다. 휴대폰으로 내 이름을 검색해 사진을 보곤 내 앞에서 와서 들이미는 사람도 있다. 그럼 그냥 고개를 끄덕인다. '와, 대박! 맞아요?' 하면서 놀라워 하더라. 종종 사진을 같이 찍어줄 때도 있고... (내가 연예인인가) 긴가민가 하시는 분들이 더 많다. 지하철에서 특별히 불편한 일들은 없는 것 같다."
2015年12月19日 03点12分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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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莹Z 楼主
한편 '풍선껌'을 끝낸 박희본은 이제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2'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15年12月19日 03点12分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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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莹Z 楼主
~~~~~~~~~~~~~~~~~end
欧尼大发起来吧!!
2015年12月19日 03点12分 7
level 10
照的不美!有没有翻译啊?楼楼大人!?
2015年12月20日 03点12分 8
绝壁没有![哈哈]
2015年12月20日 08点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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