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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CMN/이지폴뉴스】한국화장품(대표이사 김두환)이 지난 13일 현대백화점 울산 동구점 입점과 동시에 팬사인회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쳤다.한국화장품은 지난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백화점 유통 확장을 꾀하면서 기존 서울, 대구지역에 한정적이었던 거점을 마산, 대전, 순천, 광주, 부산 등으로 확장시켜왔다. 이번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 입점으로 울산지역 거점 확대는 물론 전국 백화점 유통망을 넓혀가게 됐다.신규 입점한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된 팬사인회는 산심전속모델 최정원씨를 비롯해 길용우씨가 참가해 젊은층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호응도를 높였다는 평을 얻었다.한국화장품은 최근 산심의 초고가 크림 천가선을 런칭, VIP 초청행사와 프리미엄 마케팅에 집중해 고객 호응을 높여왔고 이와 함께 젊은 고객들이 부담없이 선택하는 산심 연안라인을 내놓으면서 다양한 고객층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입점 오픈 이벤트와 팬사인회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고객들이 몰려 평균 매출을 상회하는 실적이 이어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이번 행사를 진행한 백화점팀 유영남 팀장은 “현대백화점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려 한방브랜드 산심의 자연미와 오션의 모던함이 잘 어우러지도록 매장 인테리어에 반영시킨 것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것 같다”며 “산심 천가선 출시와 VIP마케팅, 산심 전속모델 팬사인회, 백화점 고객 DM발송 등 모든 전략이 잘 맞아 떨어져 압도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본다”고 밝혔다. 유 팀장은 앞으로도 울산의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고객 한명 한명에게 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2008年06月28日 14点06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