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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외모의 스타로 남자는 '장동건', 여자는 '김태희'가 각각 1위로 꼽혔다. 아르바이트 전문 알바몬(www.albamon.com)이 남녀 대학생 923명을 대상으로 <가장 부러운 외모의 스타>를 조사한 결과, 남자는 ▲'장동건'(27.5%) ▲'조인성'(25.4%) ▲'원빈'(11.4%) ▲'정우성'(10.8%), 여자는 ▲'김태희'(16.5%) ▲'한가인'(14.3%) ▲'이효리'(12.1%) ▲'송혜교'(11.9%) 순으로 집계됐다. 그밖에 <외모 만족도>에 대한 설문에 응답자의 96.6%가 '콤플렉스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성별에 따라 남학생들은 ▲'코'(18.0%) ▲'키와 몸무게 등 몸매'(17.5%) ▲'얼굴형'(16.7%) ▲'피부'(13.5%)등 순으로 콤플렉스를 느끼고, 여학생들은 ▲'키와 몸무게 등 몸매'(28.1%) ▲'얼굴형'(18.2%) ▲'눈'(16.3%) ▲'피부'(13.5%)등 순으로 조사됐다. 외모 만족도를 살펴보면 '만족스럽진 않지만 불만도 없음'이 32.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약간 불만족'(28.7%) ▲'대체로 만족'(25.6%) ▲'매우 불만족'(8.7%) ▲'매우 만족'(4.3%)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은 남학생이 8.2%를 차지해, 1.7%에 그친 여학생에 비해 8배나 높았다. 성형수술을 고려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3.9%가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성형수술을 준비 및 계획 중이다'이라는 응답이 남학생과 여학생에서 각각 9.0%와 14.5%를 차지했으며, 12.1%는 '성형수술 받은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성형수술에 대해서는 대학생의 32.7%가 '스스로 만족할 수 있으면 좋은 것'이라고 찬성했다. 이밖에 ▲'자신감 회복에 도움'(17.2%) ▲'예뻐지면 그만'(7.4%)등의 긍정적인 의견이 있었다. 반면 ▲'수술과정이 무섭다'(16.4%) ▲'부모님이 주신 자연미가 가장 아름답다'(14.7%) ▲'그냥 절대 반대한다(5.7%)' 등의 부정적인 의견도 팽팽히 맞섰다. 데이터뉴스 [[email protected]] 2008-06-24 14:05:35
2008年06月24日 06点06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