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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몸짱 변신 구슬땀[메트로] 2008년 06월 16일(월) 오전 09:17 가 가| 이메일| 프린트 3년 만에 연기활동을 재개하는 연정훈(30)이 지독한 몸만들기로 작품에 올인한다.8월 방송될 MTV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주연을 맡은 그는 10kg을 감량하고 근육을 다지는 열의를 보이며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지난해 10월 제대 후 운동과 식이요법을 꾸준히 이어온 그는 군 복무의 공백을 채우고, 이번 드라마를 자신의 대표작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강한 애착을 보이고 있다.연정훈은 운명이 뒤바뀌면서 출생의 비밀을 안고 살아가는 유능한 검사 동욱으로 등장한다. 냉철하고 지적인 이미지의 검사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내겠다는 각오다.최근 제이튠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월드스타 비와 한솥밥을 먹게 된 연정훈은 외국어 공부에도 열의를 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한류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유순호(기자) [email protected] 관련 포토
2008年06月16日 01点06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