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转自允吧:후광이 없거덜랑요!!! (근데 넘 이쁘당^^!) (내용첨부)-->쏭갤러님이 저 사진의 기사를 보시고 어렵게 옮겨 주신거 퍼옴..^^ 결혼. 결혼하고 싶나구요? 독신주의는 아니지만 남자친구가 없으니 더 기다려야죠. 전엔 내가 이 나이 되도록 혼자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만약 연기자가 안되었다면 결혼해서 아이 낳고 내조 잘 하고 살았을 거라고. 근데 "만약"은 없어요. 이 일은 하늘이 정해준 것 같고, 미안한 얘기지만 타고나는 것 같고, 그래서 사람들이 언제 결혼하는지 물어도 스트레스 같은 거 안 받았어요. 하긴 해야죠. 올해나 내년에. 농담처럼 대답했지만 마음이 바쁜 건 아니었어요. 근데 요즘은 부모님이 눈만 마주치면 결혼 얘기를 하니 그게 스트레스가 되네요. 맞선요? 한번도 안봤어요. 부모님 통해 들어오기는 하지만 죄송하게도 늘 거절하게 되요. 재벌가라뇨! 미안하지만 그쪽은 싫어요. 재벌이 싫은 게 아니라 (손으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요만큼이면 편안하고 여유있게 살 수 있는데, 그 이상이면 살기 힘들어질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그렇게 생겨먹었어요. 그런데 시집가면 행복하지 않을거란 생각. 결혼을 한다면 "어휴, 돈 벌어야지" 그런 스트레스는 안 받고 싶은 게 사실이지만, 필요 이상의 돈은 무모한 것 같아요
2008年06月10日 04点06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