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


2008.06.23 13:12
나는
나는 내 영혼의 무게를 오판했다. 이 밤은 신성하다. 한달을 묵혀둔 쓰레기 냄새가 불어오고 닳아오른 몸은 변기통에 심어진 휴지 조각들 처럼 축축하고 끈적하다. 아름다운 것들은 죽어가고 찢어지는 새벽은 모든것을 집어 삼킨다.
나는 매 순간 내가 진실하길 바랬다. 내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어떤 개연성도 없이 독보적인 실체를 가지기를 바랬다. 그런것들이 부대끼고 탑을 쌓아 내 영혼을 이룩한다면 누군가, 해가 들지 않는 창가에 나와 마주앉아 달아빠진 다방커피를 홀짝이다 문득. 음악이 끊기고 뻐끔거리는 내 입술에서 카메라 플레쉬가 터진것처럼 어리둥절하고 투명한 빛을 보리라.. 그렇게 생각했다. 우린 소주를 마시러 가겠지.
저음의 답답함에 구겨 넣었던 말들이나 백지같던 미소속에 품어야 했던 무딘 칼날. 연기가 자욱한 내 방에서 내 친구들과 나는 자학개그를 보며 자지러 졌고 세상은 나에게 진정을 원한적이 없었다. 나는 '스럽게도' 번지르르 하고, 말끔한 수트의 끝자락에는 후렌치 후라이를 3일간은 튀겼을 썩은 기름이 방울방울 흐를것이다. 배에는 적당이 방치된 기름이 잡히고 부르튼 입술에선 말보로 향이 독하다.
2008.06.23 13:12
我
我误判了我灵魂的重量,
今夜如此神圣。
堆积了一个月的垃圾飘散着味道,
磨损的身体就像马桶里沉淀着的废纸片一样潮湿而粘腻。
美丽的东西都已死去,
撕裂的黎明把一切都将吞噬。
我希望我的每个瞬间都是真实的。
我希望身上的细胞每个都是未经改造的、独一无二的实体。
把这些折磨堆砌成塔成为我的灵魂的那一位
在太阳升起之前的窗边与我相对而坐,一口吞下甜腻的茶座咖啡,
切断音乐,可以看到 我翕动的嘴唇,像相机的闪光灯爆掉一样模糊的透明的光吧
这样想着
我们该去喝烧酒的路上了吧。
窒息在低音中的话语
藏在白纸一样微笑中的磨钝刀刃
烟雾笼罩着我的房间
我和朋友们看着自虐搞笑 萎顿着
世界从未希冀过我的真情
我也油滑地说“也许吧”
干净的套装的边缘 混有着已炸了3天薯条的油滴滴淌落着
肚子里是适当的放置的油水
起泡的嘴唇万宝路香气是浓烈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