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7
“지각은 엄금, 외국어는 필수”…핑클 키워낸 DSP엔터 다국적 신인그룹 (标题) 正文 “2분만 늦어도 손들고 벌서야 돼요.” 올해로 20살도 넘은 청년들의 눈빛은 사뭇 진지했다. ‘손들고 벌선다’는 말이 장난은 아닌 것 같았다. 핑클, 젝스키스 등 국내 대표 아이돌 그룹을 배출해 온 기획사 DSP엔터테인먼트의 ‘다국적 그룹’ 멤버들. 박정진(22), 토모(22), 정해명(22), 성인규(21), 변장문(21), 임한별(20)은 벌써 2년 이상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다. 리더 박정진(22)은 “오후 12시부터 밤 10시까지 명절 빼고 1년에 350일 정도는 연습을 한다”면서 “지각은 절대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일본인 토모(22)와 중국인 정해명(22) 두 사람의 외국인 멤버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한국어를 한마디도 못 할 때부터 연습생 생활에 익숙해져야 했던 이들은 2년만에 한국 사람이 다 됐다. 대학 1학년 때 한국에 놀러왔다가 코디네이터의 소개로 오디션을 봤다는 토모는 “한국에서 살 생각은 전혀 없었다”면서도 “고등학교 때부터 밴드 활동을 하면서 가수를 꿈꿨고 꿈을 이뤘다는 생각에 외국생활도 쉽게 적응이 됐다”고 능숙한 한국어로 털어놨다
2008年01月13日 05点01分
1
level 7
“2분만 늦어도 손들고 벌서야 돼요.” 올해로 20살도 넘은 청년들의 눈빛은 사뭇 진지했다. ‘손들고 벌선다’는 말이 장난은 아닌 것 같았다. 핑클, 젝스키스 등 국내 대표 아이돌 그룹을 배출해 온 기획사 DSP엔터테인먼트의 ‘다국적 그룹’ 멤버들. 박정진(22), 토모(22), 정해명(22), 성인규(21), 변장문(21), 임한별(20)은 벌써 2년 이상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다. 리더 박정진(22)은 “오후 12시부터 밤 10시까지 명절 빼고 1년에 350일 정도는 연습을 한다”면서 “지각은 절대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일본인 토모(22)와 중국인 정해명(22) 두 사람의 외국인 멤버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한국어를 한마디도 못 할 때부터 연습생 생활에 익숙해져야 했던 이들은 2년만에 한국 사람이 다 됐다. 대학 1학년 때 한국에 놀러왔다가 코디네이터의 소개로 오디션을 봤다는 토모는 “한국에서 살 생각은 전혀 없었다”면서도 “고등학교 때부터 밴드 활동을 하면서 가수를 꿈꿨고 꿈을 이뤘다는 생각에 외국생활도 쉽게 적응이 됐다”고 능숙한 한국어로 털어놨다. 중국에서 연기를 전공하다 중앙대학교 영화학과로 유학 온 정해명 역시 “한국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싶었다”고 했다. 한국 유학을 떠나면서 연예계 데뷔를 결심한 뒤 대학 친구로부터 ‘한국 연예계 선배’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중국인 멤버 한경을 소개받아 현재까지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2008年01月13日 05点01分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