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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 여행 중 여자 화장실에서 세수하다 ‘당황’ (프렌즈 in 마카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서하준이 여자화장실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케이블TV Y-STAR ‘프렌즈 in 마카오’ 촬영을 위해 마카오로 떠난 서하준은 여자화장실에서 세수를 하는 대담함을 보였다.
서하준은 이기우, 현우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기로 했으나 뮤지컬 리허설로 인해 비행기에 오르지 못했다. 밤늦게 스케줄을 마치고 서둘러 마카오에 도착한 서하준은 일행과의 약속은 잊은 채 세수를 하기 위해 화장실로 향했다.
서하준이 여자 화장실로 들어간 것을 확인한 제작진은 여자 스태프를 동원해 촬영에 들어갔고, 청소하는 아주머니(현지인)도 옆에서 계속 웃으며 “여기서 뭐하냐?”고 물었지만 서하준은 오히려 “It’s ok”라고 답하며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
세수를 마친 서하준은 한참 후에야 자신이 여자화장실에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제서야 얼굴을 가린 채 도망치듯 화장실을 빠져 나왔다. 당황한 서하준은 “화장실에 남녀 표시가 돼 있어요?”라며 제작진에게 여러 번 물었지만 화장실 입구에는 버젓이 여자 그림이 그려져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2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프렌즈 in 마카오’에서는 233미터 높이의 마카오 타워에서 번지점
2014年05月28日 00点05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