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4052610092145347사랑만 할래' 남보라, 미혼모 캐릭터로 변신 '시동
[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배우 남보라가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 연출 안길호)에서 당찬 미혼모 김샛별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사랑만 할래' 제작진은 26일 남보라가 극중 눈망울이 꼭 닮은 딸 한서진과 함께 한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와 한서진 모녀의 알콩달콩 다정한 현장사진은 지난 22일 SBS 일산 제작센터 세트에서 진행된 첫 촬영 날의 모습이다.
딸 한서진을 따뜻한 품에 쏙 끌어안은 남보라의 상큼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남보라는 그동안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귀여운 여동생 이미지를 탈피, 동대문 의류상가 아르바이트부터 가사도우미까지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똑 소리 나는 25살 미혼모 캐릭터로 등장한다.
'사랑만 할래'의 한 관계자는 "남보라는 청정한 에너지를 지닌 캐릭터로, 자신과 꼭 맞는 옷을 입은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사랑만할래'는 오는 6월2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