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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황신혜, 전광렬-성훈 재회 사실알고 깜짝 '불안감 고조'
황신혜가 전광렬과 성훈의 재회 사실을 알고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19일 방송된 SBS '열애'에선 난초(황신혜)가 남편 문도(전광렬)와 전처의 아들 무열(성훈)이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초원목장에서 문도는 무열과 재회했고 수혁(심지호)을 통해 난초는 이 사실을 알게 됐다. 수혁은 무열의 방에서 "아버지 이 방 주인 기다리고 계셨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 방 주인을 만났다. 아버지는 지금껏 기다렸다고 그러더라"고 밝혔다. 이에 난초는 "그래서 무열이가 뭐래디? 다시 돌아오기라도 한다고 했느냐?"고 물으며 불안해했다.
이어 그녀는 "그럴 리가 없지. 자존심이 있다면 아무리 그런 말 했다고 해도 뒤도 안돌아보고 가야해."라며 아들 수혁에게 "지금 아버지 옆에 있는 건 너고 아버지가 믿는 사람도 너다."고 말하며 신성유업
2013年10月21日 02点10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