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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4 12:21:30
内文:[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이상윤이 스태프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연출 박성수)에서 광해 역으로 출연 중인 이상윤이 제작진을 위해 샌드위치를 선물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상윤은 1지난 11일 용인 MBC 드라마 야외 세트 촬영장 에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늦게까지 촬영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한 샌드위치와 음료를 준비했다.
이상윤은 "빡빡한 촬영 스케줄로 고생 하는 스텝들을 위해 조그마한 휴식을 전해 주고 싶어 준비했다.남은 마지막 촬영까지 건강하게 화이팅!" 이라며 현장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으며 현장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 는 정이(문근영)가 조선 최초의 여성 사기장에 오르면서 전 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