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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시청률, 첫 2% 돌파…동시간대 종편 1위
[TV리포트=황소영 기자]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가 2%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그녀의 신화'(김정아 극본, 이승렬 연출) 11회는 2.058%(전국 유료방송가구시청률)를 기록했다. 그간 1%대에서 머물던 시청률이 2%대로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방송에는 정수(최정원)가 그토록 꿈에 그리던 아줌마 도영(김혜선)의 기억상실증 소식을 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인 줄 알고 다른 아이를 입양했다는 말에 한 발 물러서기로 결정한 정수. 17년간의 기다림이 그녀만의 기다림으로 끝나는 듯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채널A '종합뉴스'는 1.446%, MBN 리얼주거체험 '행복한가'는 1.804%, TV조선 '뉴스쇼 판'은 1.95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사진=JTBC '그녀의 신화' 화면 캡처

撒花祝贺

...洒花....不愧是百合...消息第一...

呀呀呀。。。。好呀。就在我梦到男人的今天！！！！

太好了！！桢为社长高兴！！

鼓掌！撒花！终于等到这一天了！今天晚上也是要逆天的节奏啊！！！！破个3怎么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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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1集算是转折吗？除了身世问题，也希望真侯和贞秀这对冤家多点互动啊，我要看本部长谈恋爱

哇创了历史最高纪录!再接再厉,勋大发

不错啊。。这么快。。。估计今天。。。哎。。我刚看公共台收拾都是二十左右。。。没法比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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