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稀饭静茵
楼主
下面是一篇关于我家公主的新闻,可惜我们的亲们没有懂韩文的,麻烦贵吧懂韩文的亲帮忙翻译一下沙,不胜感激!!!!!황정음 "성숙한 연기 기대하세요" [한국일보] 2007년 07월 20일(금) 오전 07:19 가 가| 이메일| 프린트 '겨울새' 캐스팅후 구슬땀 그룹 슈가 출신의 배우 황정음이 ‘보은(报恩)’에 나섰다. 황정음은 최근 MBC 주말 특별기획 <겨울새>(극본 이금주ㆍ연출 정세호)에 캐스팅된 후 밤낮없이 연기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황정음은 올해초 정세호 PD가 연출한 SBS 드라마 <사랑하는 사람아>에 출연했다. 정세호 PD는 이 작품을 진두지휘하며 가수에서 배우로 전업한 황정음에게 비중 있는 조연을 믿고 맡긴 바 있다. 황정음의 측근은 “황정음은 정세호 PD의 작품에 연이어 발탁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황정음은 아직은 부족한 자신을 믿어준 정세호 PD에게 좋은 연기로 보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겨울새>에서 소아과 레지던트인 진아 역을 맡아 야무진 모습을 선보인다. 남자 주인공인 도현(이태곤)과 약혼 후 파혼하는 과정을 거치면서도 끝까지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당찬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겨울새>의 한 관계자는 “황정음이 맡은 진아는 두 주인공 영은(박선영)과 도현 사이에서 갈등과 아픔을 겪는 인물이다. 황정음이 한층 안정된 연기력으로 다양한 감정선을 살려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겨울새>는 현재 방송 중인 <9회말 2아웃>을 후속해 9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email protected]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아이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2007年07月20日 04点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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