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11
joemwj
楼主
주지훈 “아담하고 통통한 여성이 좋다”[뉴스엔 김미영 기자]인기탤런트 주지훈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주지훈은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아담하고 통통한 여성, 밝은 느낌의 여성이 좋다”고 말해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주지훈은 데뷔 초부터 이상형으로 아담하고 통통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주지훈은 “내 이상형은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다”며 자신만의 여성관을 털어놨다. 한편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왕’에서 주지훈은 냉철한 변호사 오승하 역을 열연해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주지훈은 “함께 호흡을 맞춘 엄태웅 형이 연기에 대해 많이 가르쳐줬다”며 “인복이 많은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리포터가 “엄태웅에게 깍듯하게 대하는 것 같다”고 말하자 주지훈은 “깍듯이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다”며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지훈의 아시아 팬미팅 장면이 방송됐다. 엄태웅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등지에서 모인 팬들을 위해 ‘Try to Remember’를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중간중간 가사를 잊어버리는 귀여운 실수를 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현재 주지훈은 ‘마왕’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며 차기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김미영 [email protecte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07年06月17日 07点06分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