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의 일명 '상우스타일'이 패션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박해진은 KBS 2TV 주말극 '내 딸 서영이'에서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2040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가 끝나면 SNS·블로그·카페 게시판 등에 박해진 스타일을 분석하고
제품의 브랜드를 문의하는 글이 넘쳐난다. 신고 있는 신발과 백팩의 활용도까지도 연일 이슈.
극중 훈남의사로 나오는 박해진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제품을 활용해새로운 아이템의 활용법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실제로 평드라마에 대한 의상 스타일이나
헤어스타일에 직접 참가하기로 유명하다. 디자인을 공부해 이미 일본에서 주얼리 디자이너로 2년 넘게 활발히 활동을 해왔을 만큼 타고난 감각을
선보인다.


한 관계자는 "극중 운동화, 팩백 등을 직접 고른다. 헤어스타일도 마찬가지로 노력하는 배우답게
극중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깔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