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호, 대본 외우던 중 셀카 삼매경 '30대 귀요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고소화 인턴기자] 배우 심지호(31)가 대본을 외우면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심지호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대사를 외우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지호는 두꺼운 점퍼를 입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심지호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본 안 외우고 사진 찍네요", "피부 좋아 보여", "30대 귀요미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