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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통큰 스낵카 선물 “이런 배려 처음 아냐” 개념스타 인증
박시후가 통큰 스낵카를 선물했다.
박시후는 최근 SBS 주말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극본 김지운 김진희/연출 조수원) 스태프들을 위해스낵카를 선물했다. 박시후는 현재 '청담동 앨리스'에서 극중 명품유통회사 CEO 장띠엘 샤이자 차승조를 연기하면서 카리스마뿐만 아니라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박시후는 12월 11일 곤지암세트에서 진행된 촬영도중 만두와 순대, 떡볶기, 오뎅 등 100인분이나 되는 간식거리를 깜짝 마련해 스태프들의 환호를 샀다.
체감온도 영하 10도였던 이날 저녁 식사시간에 맞춰 박시후는 조수원PD를 포함한 스태프들을 스낵카쪽으로 안내하고는 같이 음식도 나눠먹으면서 웃음꽃을 피웠다.
알고보니 박시후의 스태프를 향한 이런 배려는 처음이 아니었다. 박시후는 그동안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의 촬영장에서는 꼭 이런 스낵카를 마련해 음식으로 팀워크를 다지는데 일조해온 사실도 알려지면서 훈훈함을 더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시후 씨가 마련한 따뜻한 스낵카 덕분에 추운 겨울이지만 잠시나마 몸을 녹일 수 있었다"며 "촬영장에 있던 사람들 모두 정말 고마워하고 있고 따뜻한 마음씨 덕분에 더 맛있게 먹었다"고 밝혔다.
2012年12月12日 05点12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