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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패밀리’ 박지윤, 심지호 짝사랑녀 박희본 알고 ‘눈물’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박지윤
이 심지호
가 박희본
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30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 72회에서는 차지호(심지호) 열희봉(박희본) 알(민찬기
) 우지윤(박지윤) 등이 함께 저녁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호는 생일을 맞아 희봉과 함께 근사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이는 지호가 원했기 때문. 알 역시 지윤의 생일을 하루 앞당겨 축하해주기 위해 같은 레스토랑에 갔다.
우연찮게 한 레스토랑에서 만난 네 사람은 미묘한 감정이 오고갔다. 이 때 알을 짝사랑하는 희봉은 "이왕 이렇게 만난 거 함께 저녁을 먹자"고 제안했고 네 사람은 한 테이블에 앉았다.
지호가 생일 선물을 건네자 지윤은 화들짝 놀라며 기쁜 표정을 지었다. 지윤 역시 지호에게 생일 선물을 줬다. 지호는 희봉에게 받은 스웨터
를 꺼냈고 지윤은 의아해했다. 이어 그동안 일련의 일들을 떠올리며 지호가 희봉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결국 지윤은 "갑자기 어지러워서 나 먼저 일어나겠다"고 했고 알도 "나 지윤 씨 데려다주러 가겠다"는 말을 남긴 채 자리를 떠났다.
밖으로 나온 지윤은 "미안하다. 알이 나 웃게 하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라고 울먹였고 알은 "둘 사이 눈치 챘느냐"고 속상해했다. 이어 지윤이 "알도 나처럼 이렇게 아프냐"고 말하자 알은 아무 말 없이 안아줬다.

＝＝＝＝＝＝＝＝＝＝＝＝＝封＝＝＝＝＝＝＝＝＝＝＝＝＝＝＝＝＝

看到智云伤心，心疼！你也知道我最近很爱她
编剧快让智云幸福吧

每个
都要幸福啊~加油!

智胤一定会忘记志浩的

她是个聪明的人知道自己要什么不需要什么
~~

AL
加油爱志胤啊

真爱其实
就在你身边....智云加油！
祝你幸福

志胤加油真爱不在远方,其实就在你身边

经历这次暗恋失败
相信智云对爱情也重新有深刻的体验
希望她能遇到适合她的男生

72集幸福了志熙 苦了智云 好为智云难过 不过 别怕 还有阿尔 阿尔也很好啊
！！！！

志胤加油

智云回头看看，
你的爱，他
就在你
身边

有爱的两对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