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츠 시사회, 박진희-최정윤-박효주-임호 "별들이 떴다" 최종편집
2012.11.30 12:25 여은영 인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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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티어타임스=여은영 인턴기자] 영화 '헤이츠'의 VIP 시사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8일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헤이츠' VIP 시사회에는 감독과 제작자를 비롯해 배우 박진희, 최정윤, 박효주, 임호, 개그맨 김수용, 정다래 등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진희는 영화 관람 후 "눈을 가리고 볼 정도로 무서웠고 영화를 보신다면 공포감을 함께 나눌 수 있을 것 같다"며 '헤이츠'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이어 최정윤과 김다래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였다", "식은땀이 날 정도로 무서웠고 데이트 할 때 꼭 봐야 하는 영화"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헤이츠를 추천했다.
영화 '미확인 동영상'을 연출한 김태경 감독은 "반전도 좋았고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고 극찬했으며, '광해'의 제작자는 "이냉치냉이라고 하는데 오싹하게 제대로 된 스릴러를 본 것 같다"며 올 겨울 개봉하는 '헤이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감독과 제작자를 비롯 스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헤이츠'는 탄탄한 스토리와 섬세한 영상으로 영화 팬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살인 사건의 생존자와 소녀가 친구가 된 후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