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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 언니오빠들 떴다! 8090 복고 가수 대거 출연
SBS E! 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8090 복고 가수들이 대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했다.
8090 시대를 주름 잡았던 그룹 소방차, 가수 박남정, 강수지, 김완선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촬영에 임해 런닝맨 멤버들과 미션 대결을 벌였다.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오프닝 녹화는 추억의 90년대 인기 가요프로그램 세트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스케일을 자랑했다. 이 곳에 복고 가수들이 화려하게 등장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복고 가수들이 등장할 때마다 이름을 연호하며 열렬한 환호를 하는 것은 기본, 이들의 히트곡을 따라 부르며 반겼다.
이날 ‘능력자’ 김종국이 가수 선배들과 한 팀을 이뤄 레전드팀을 이끌었고,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특별 출연해 런닝맨팀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이번 녹화에서는 타임머신을 타고 이동, 80년대부터 2000년대 추억을 부르는 게임들을 진행했다. 특히 8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명랑 운동회 게임을 재현해 큰 재미를 만들어냈다.
8090
2012年11月30日 02点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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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 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8090 복고 가수들이 대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했다.
8090 시대를 주름 잡았던 그룹 소방차, 가수 박남정, 강수지, 김완선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촬영에 임해 런닝맨 멤버들과 미션 대결을 벌였다.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오프닝 녹화는 추억의 90년대 인기 가요프로그램 세트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스케일을 자랑했다. 이 곳에 복고 가수들이 화려하게 등장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복고 가수들이 등장할 때마다 이름을 연호하며 열렬한 환호를 하는 것은 기본, 이들의 히트곡을 따라 부르며 반겼다.
이날 ‘능력자’ 김종국이 가수 선배들과 한 팀을 이뤄 레전드팀을 이끌었고,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특별 출연해 런닝맨팀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이번 녹화에서는 타임머신을 타고 이동, 80년대부터 2000년대 추억을 부르는 게임들을 진행했다. 특히 8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명랑 운동회 게임을 재현해 큰 재미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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