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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눈물 쏙뺀 ‘내딸 서영이’ 이보영 박해진 ‘해투’ 예능나들이
2012-11-27 18:04:22
[뉴스엔 박아름 기자]
'내 딸 서영이' 주연 4인방이 '해피투게더3'에 총출동한다.
KBS 2TV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에 출연 중인 배우 이보영 이상윤 박해진 박정아는 지난 24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했다.
특히 박해진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SBS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MC 유재석과 재회, 이야기꽃을 피웠으며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G4 허경환과도 KBS 2TV '개그콘서트-거지의 품격' 이후 재회, 다시금 닮은꼴임을 인증했다는 후문이다.
또 가수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경험이 있는 박정아는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선보였으며 상대적으로 예능 프로그램 출연 경험이 적었던 이보영 이상윤 또한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여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방송은 11월28일 오후 11시20분.
한편 지난 9월 첫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사진=뉴스엔DB, 블리스미디어)
2012年11月28日 00点11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