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13
clementines
楼主
'메이퀸', 요트 침몰에 헬기 동원까지 '스펙터클 하네'
OSEN 원문 기사전송 2012-08-26 08:32

[OSEN=이지영 기자] MBC 주말극 '메이퀸'이 실감나는 영상을 위해 실제 요트를 침몰시키는 대형 프로젝트를 감행했다.
최근 공개된 ‘메이퀸’의 촬영 현장 스틸 사진에는 요트 한 대가 인양되듯 대형 크레인에 묶여 물에 잠겨 등장한다.
이 장면은 극중 해주(김유정 분)와 강산(박지빈 분), 창희(박건태 분), 인화(현승민 분)가 우연히 고장난 요트를 타고 사고를 당하는 4회 스토리(26일 방송)에 등장할 예정.
촬영을 위해 사용된 요트는 실제 운행되며 촬영에 사용했던 것으로 이날 촬영을 위해 내부 부품 들을 제거하는 ‘대공사’를 거쳐 투입됐다.
‘메이퀸’의 제작사 측은 “안전요원들과 수상구조요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전하게 촬영이 진행됐다”면서 “만일을 대비해 대형 크레인으로 요트를 연결, 안전 사고를 방지하고 해경 헬기까지 투입,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또 이 장면을 위해 아역 배우들은 바닷물에 몇 번이나 빠지는 장면을 연출하며 열연했으며 울산 해양경찰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안전하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2012年08月26日 00点08分
1
OSEN 원문 기사전송 2012-08-26 08:32


최근 공개된 ‘메이퀸’의 촬영 현장 스틸 사진에는 요트 한 대가 인양되듯 대형 크레인에 묶여 물에 잠겨 등장한다.
이 장면은 극중 해주(김유정 분)와 강산(박지빈 분), 창희(박건태 분), 인화(현승민 분)가 우연히 고장난 요트를 타고 사고를 당하는 4회 스토리(26일 방송)에 등장할 예정.
촬영을 위해 사용된 요트는 실제 운행되며 촬영에 사용했던 것으로 이날 촬영을 위해 내부 부품 들을 제거하는 ‘대공사’를 거쳐 투입됐다.
‘메이퀸’의 제작사 측은 “안전요원들과 수상구조요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전하게 촬영이 진행됐다”면서 “만일을 대비해 대형 크레인으로 요트를 연결, 안전 사고를 방지하고 해경 헬기까지 투입,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또 이 장면을 위해 아역 배우들은 바닷물에 몇 번이나 빠지는 장면을 연출하며 열연했으며 울산 해양경찰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안전하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