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动作演员 金智民 强势投入‘新娘面具’
[아츠뉴스 박정선 기자] 배우 김지민이 KBS2 드라마 ‘각시탈’에 전격 투입된다.
김지민은 ‘각시탈’에서 한인 애국 단결사대 단원 안석 역으로 분한다. 극중 안석은 양백(김명곤 분)이 가는 곳이라면 죽음도 불사한다는 각오로 선상을 보필하며 각시탈 이강토(주원 분)를 돕는 인물.
안석 역은 실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지킨 독립운동가 엄항섭 선생을 모델로 만들어진 캐릭터다.
김지민은 앞서 영화 ‘전우치’ OCN드라마 ‘야차’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 등에서 대역 없이 액션을 소화해낸 실력파 액션 배우다.
그는 올해 MBC ‘위대한 탄생3’ 광고와, 데뷔를 앞둔 아이돌 그룹 24K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도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바 있으며, ‘각시탈’ 첫 촬영 현장에서 빠른 손놀림을 과시해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지민은 15일(수) 21회부터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