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楼百度
转自DC
洋洒洒一大篇的后记啊
先把原文放上，呼叫吧里的翻译姐们帮忙
我看看能不能先翻个大概
P个S，韩饭说这次没相片，因为相机没电还是什么的-_-

蹲贴吧果然有福利分啊 哈哈

目前最喜欢看到的就是剧透俩字儿~

+사진 왜 없냐고? 쏴리, 사실 베터리가 나갔음...지금 충전중.
(나도 사진 올리고 싶었어~ 근데 찍은거라곤 아주 저 멀리서 걸어가는 갤주 뒷모습 밖에 없더라...ㅋㅋ)
쓸데없는 내용이 중간중간에 매우 많을꺼임, 그래도 이해하길 바래~
ㅇㅇ..일단 내가 생각나는건 다 쓸께~ 횽들 위해서 최대한 생각나도록 했어.
일단 한 11시 되기 좀 전에 테마파크 도착했어.
들어가자마자 사람들이 엄청 많은거야 그래서 촬영하나보다 싶어서 뛰다가
맞다 촬영하지 싶어서 좀 살살 걸어갔어 보니까 슌지랑 강토랑 촬영 하고 있더라구~
안그래도 키 작은뎈ㅋㅋㅋ그 사람들 많은데서 까치발 드느라 죽는줄 ㅋㅋㅋㅋㅋㅋㅋ
아스카 호텔에서 강토랑 슌지랑 뭔예기 하던데...안들리더라구 그래가지고 둘이 나중에 차타고 가더라.
흑흡...처음에 본건 슈트강토였어, 대박진짜 쩔ㅁ!!!!
다른데서도 갤주가 차 모는거 찍고 촬영 끝나고 갤주가 어디로 딱 들어가는거야!!(그때 난 처음와서 거기가 뭐하는덴지 몰랐슴..)
사람들이 막 우르르 가길래 나도 갔거든? 그리고 문을 딱 닫는거야...난 처음에 그냥 배우분들이랑 스텝분들 쉬는덴줄 알았어.


근데 사람들이 거기 왔다갔다 하면서 문을여는거야, 근데 사람들이 힐끔힐끔 보길래 뭐지? 싶어서 나도 봤는데 갤주가 없는거야..
그래서 에, 없네 싶어서 그냥 뭐...그러려니 하면서 바로 옆 의자에 앉았거든?
근데 나중에 되니까 매니저로 보이는 분이 검은우산을 펼치는거야 그리고 그순간 사람들이 오오오오- 이러는거야
이번엔 갤주 제복 이였음!! 사람들이 막 사진 찍으려고 하니까 대본으로 얼굴 가리더라구, 물론 안 찍었음!(...는 손도 매우 떨리더라구)
그때가 아마 첫번째였을꺼야, 내가 갤주를 가까이서 본게...ㅇㅇ 존나 bbbbbbbbbbbbbbbbb
나 첨에 갤주보고 생각난 말 '아니 이게 사람이야?'.......ㅋ......ㅋ 진짜 잘생겼어 티비에서 볼때도 와 잘생겼어 이러는데 실제로 보면 와 진짜진짜 잘생겼어댑갇박디앋!!! 이런정도.

사람들은 갤주 따라가고 갤주는 대본으로 얼굴 가리기 바쁘고 매니저는 검은 우산으로 갤주 가려주고..
티비에서도 키큰 갤주 였는데 실제로 보니 엄청 크더라고, 갤주 얼굴 보려면 고개를 아예 다 위로 들어야 할 정도...ㅋㅋ(내가 키가 작은것도 있지만...///)
그리고 이번엔 제복으로 촬영했어, 이번에도 갤주랑 슌지랑 차에 있는 씬이였던거 같다ㅇㅇ
스탭분들은 계속 뒤로 나오라 하고 뒤로 갈수록 갤주 모습은 멀어져서 다른 골목으로 들어가서 저 멀리서 갤주 모습 봤슴..
좀 멀리서도 봤는데 빛이 진짜...어우 눈부셔, 옆선 대박이야 쩌러.
그렇게 이 신에서 좀 많은 시간이 지체 하더라고..그리고 한 1시쯤 되니까 스탭분이 '밥먹고 와서 다시 2시에 촬영합니다!' 이랬어.
그리고 첨에 슌지 벤이 가고 그담 갤주 벤이 갔어.
다들 갔는지 진짜 조용하더라구 그래서 잠깐 구경좀 할겸 경성역에 갔거든?
오오..쩌러!! 진짜 합천 갈 횽들 경성역 꼭 들려! 진짜 완전 시우너해ㅠㅠㅠㅠㅠㅠ진짜 그때서야 내 상테 보니까...


~~

....ㅇㅇ 말 안할께, 알아들을꺼라 믿어 그렇게 한 30분즘 되서 밖에 나갔거든? 그때도 조용한거야.
근데 사람들이 내가 첨에 말했던 그 장소에 엄청 모여 있는거야 그래서 어? 뭐지? 뭐 있나? 싶어서 갔거든?
근데 잠시후에 벤 한대가 오데? 슌지 벤인지 갤주 벤인지..아님 아예 다른 벤인지...여튼 그렇게 벤이 거기에 한참 멈춰 있었거든?
근데 좀 지나고 나니까 어떤 남자분이 먼저 내리더니 다른쪽으로 가서 검은우산을 펼치는거야, 설마?! 싶어서 봤는데...갤주...
선글라스 낀 갤주였어!!!! 옷은 와이셔츠에...바지는 제복바지인데, 어첨 그리...섹..ㅅ..ㅣ하냐
그리고 또 첨엔 갤주가 무표정이였는데 거기 들어가면서 씨익- 웃었음...하...귀여워! 진짜 귀여움!!ㅠㅠㅠㅠㅠ거기 있던 사람들도 소리 지르고
난 아예 멍때렸고...ㅋㅋ 이것도 가까이서 봄. 그렇게 갤주가 들어가서 또 한참있다가 갤주가 다시 나오는거야.
난 그때 존나 돌아댕겨서 다리 아파서 그냥 거기 의자 있길래 앉았거든? 근데 갑자기 갤주 나와서 깜눌...
이번엔 제복자켓 까지 입었는데 또 씨익....이것도 가까이서 봤어ㅠㅠㅠ 진짜 내가 보고도 내 눈이 안 믿겨졌음.
그렇게 갤주가 촬영하러 가는데 나도 따라갔음 이번엔 어디 씬이였더라...아 또 슌지랑 하는 씬이였다 ㅇㅇ
보니까 이번엔 말도 잘 들리는거야. 뭐라더라...아 망할 기억력..잘 들리지도 않았음. 강토가 ' 너네형(인지 우리형인지..)죽인 사람이 누군지 알아?! 아냐고!?' 라던가..

이렇게 막 소리지르면서 했는데 목소리 진짜 좋았음. 이게 내가 테마파크 와서 첨 듣는 목소리였음...그래서 슌지가 '내가 그걸알면 @%^#&$&@$#@' 이러구...
진짜 스탭분이 사직 찍지 말라고 하는데도 대사하는 도중에 사진 찍어서 몇번 엔지 났었음...ㅠㅠㅠ 속상하더라 안그래도 더운데 소리도 좀 크게 질러서 목 상할까봐..
그렇게 여차여차 해서 그 씬이 끝났어..그다음 이였나? 갤주가 또 거기로 가는거야 (어딘지는 몰겠다..) 사람들도 막 따라가서 나도 그 중간에 끼여서 갔거든?
중간중간에 사람들이 거기 들어가면서 문 열고 닫고 하는데...갤주가 와이셔츠 차림으로 쇼파에 앉아있는거야. 그다음 또 한참있다가 두번째로 문 여는데 갤주가 와이셔츠 단추 두어개?..두세게? 정도 풀고 있데?..
흫ㅎ흫ㅎㅎ흐흫.....ㅋㅋㅋㅋㅋㅋ 여, 여튼 그다음 또 한참 있다가 세번째로 문이 열리데? 갤주가 눈 감고 있는거야...아 진짜 이때 너무 안쓰럽더라.
그렇게 몇번 더 열리던데 갤주 계속 눈 감고 있었음...ㅠㅠㅠㅠㅠ진짜 피곤한가봐 하긴 짹짹이에서도 확 느껴지는데 그 피로가...ㅠㅠㅠ


진짜 또 한참 있다가 문을 스륵 여는데 그 설레ㅇ 아이스크림 비슷한 봉지? 팩이라고 해야하나..여튼 딸기 맛 나는 뭔 아이스크림 갤주가 물고 있었는데 빨고 있느라 볼이 쏘옥 들어가 있는데...ㅇㅇ bbbbbbbbbbbbbb
나 이거 젤 좋았다 진짜 ㅠㅠㅠㅠㅠ 잊을수가 없어 그다음 좀 있다가 갤주가 나가니까 사람들도 우르르 가는거야 매니저분은 우산으로 가리기 바쁘고 갤주는 대본으로 가리기 바쁘고...
막 사람들이 잘생겼다! 이러니까 갤주가 대본으로 얼굴 가리면서 고개 숙이더라...ㅠㅠㅠ
그리고 이 씬이..내가 마지막으로 본 씬일껄? 울 엄마가 그러던데 엄마가 거기 있을때 광개토대왕인가? 거기 나온 배우분을 보셨데 이름은 모르고(나도 몰름)
그래서 그사람이 들어가니까 갤주가 허리 굽혀서 인사를 한거야 난 첨에 그냥 아 관계자분 되시나보다 싶었는데...알고보니 배우셨다니, 몰랐네 ㅋㅋ..ㅠㅠ
그사람 새로 출연하는거 같더라? 뭐더라..뭐라더라? 대충 슌지가 말하는거 들어보니까 과장? 이라고 들은거 같은데...아닌갘ㅋㅋ여튼 그렇게 해서 마지막으로 본건


종로경찰서였어. 막 제복 입은 사람들 엄청 많은거야~ 멀리서 대충 보니 왠 차 한대가 종로경찰서 안으로 들어오더라구? 그리고 아베가 문을 열어주는데...아마도 그 광개토 배우 분이신거 같음.
슌지가 '차렷! 과장님(인가...)@#%@#%' 이러는거야 그다음 그 배우분이 '@#@^#$^장군$@#$@#$반역자..@#%@^ 알겠나?!' 이러는거야 그리고 사람들은 '하이!' 이러는데 진짜 우렁차드라.
진짜 멀리서 봐야하는 탓에 조일은행 바로 옆이 종로경찰서인데 거기 철장?...인가 거기에 내 얼굴 박다싶이 해서 봤는데 갤주 안보임..그냥 하얀거만 보이더라.
유난히 이씬에서 좀 오래 끌던거 같더라;; 그리고 나중에 사람들이 모이는거야 그래서 어? 모여도 되나? 싶어서 갔는데 저 앞에 갤주가 보이는거야..맨 앞에 있었음.

그리고 나중에 끝나니까 대본 보는데...하 무언가에 집중하는 갤주는 매우매우 멋있었다. 아니 갤주 자체가 걍 멋있었다.
이게 마지막으로 본거야.근데 알고보니 갤주가 들어갔던 거기..분장실이였음....이때까지 앞만 보고 옆은 안봤는데 옆에 화장품들로 추정되는것들이 많더라..난 쉬는덴줄 알았는딬ㅋㅋㅋㅋ
갤주가 분장실에 나오는거 보고 엄마가 '쟤는 뭐 얼굴에 볼터치를 하노' 이러더라...ㅋㅋ 아냨ㅋ엄맠ㅋㅋㅋㅋㅋㅋㅋ저거 상처 자국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볼터칰ㅋㅋㅋㅋㅋ
진짜 가기 싫은거 억지로 끌고 가서 결국 집에 오게됨...거의 한 여섯시 되기 20분전에? 간거 같아, 근데 진짜 합천 갈 횽들...갤주한테 싸인바라지매..악수도 바라지매..그냥 보는걸로도 감사해야해.
난 진짜 다 안바랬고 갤주가 너무 더워보여서 시원한거라도 주고싶었어, 매니저분 통해서 줄까 라는 생각도 했는데...생각만 했지 시도는 못했음.
일단 매니저분 표정이 매우 짜증 섞힌 표정이고 갤주 표정도 매우 피곤한 표정이였으니까, 합천 갈 횽들~ 갤주 대사할떈 절때 사진 찍고 그르지 말자~


엄청 엔지 되더라 더운데 우리 갤주 고생할순 없잖아?! 혹시 갈횽들은 꼭 물챙겨가 얼린물로 알겠지? 거기에 카페가 있었던걸로 아는데...그걸론 부족해 그냥 페트병 큰거에 얼린물 넣어서 와~ 그거 꽤 오래가더라구.
왠만한 배우들은 다 봤는데...여배우만 못봤음...아니 안보였던건가, 슈트갤주, 제복갤주 다 봤는데 각시탈로 변신한건 못봤어. 한번은 보고싶었는데 말이지.
집에와서 이모한테 이얘기 하니깤ㅋㅋㅋㅋ이모갘ㅋㅋㅋㅋㅋㅋ다음에 또 합천가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왘ㅋㅋ신난닼ㅋㅋㅋㅋ또 갤주본다!!!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진짜 보람찬 하루였어~ 뜻하지 않게 다른 배우분들께 싸인도 받았고...좋았음!
～完～

呼唤中字

同呼唤！蝌蚪文看了头疼。

。。什么意思，其实是冲剧透来的。。

真的好长啊

看的我……无言以对

晕了····等中字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