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haeУеои☆新闻】[120726]韩网N则新闻（有图） - 蔡妍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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内容等同，取二则~
이켠 채연 공개키스 기습적으로?…네티즌 반응에 이켠 "어머나! 나도 놀람~"
[박문선 기자] 이켠 채연이 공개키스를 했다?
채널A '이은결 김원준의 TOP 매직' 녹화 도중 채연과 이켠 사이에서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바로 방청객과 게스트들이 보는 앞에서 이켠이 채연에게 기습 공개키스를 한 것.
7월26일 이켠은 자신의 미투데이와 트위터를 통해 "거하게 점심시간을 보내고 헤어졌는데 주리가 소식을 전해왔다. 두둥, 나 조차도 놀라운 뉴스. 검색창에 내 이름 검색해보니 어머나! 나도 놀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특 공개키스가 포착된 'TOP매직' 녹화는 충격적인 마술로 시청자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아론 크로우의 두 번째 호러 특집으로 진행됐다. 그 중 커플이 참여하는 마술에 마술사는 채연을 선택했고 남자 참여자를 묻자 이켠이 손을 번쩍 들며 파트너 역할을 지원했다. 이에 채연은 내심 싫지 않은 눈치를 보였다.
사과 속을 도려낸 뒤 채연이 끼고 있던 반지를 넣고, 다시 도려낸 속을 조립한 아론 크로우. 반지를 품은 사과를 채연의 머리 위에 올려놓고 그것을 이켠에게 잡고 있도록 명령해 스튜디오를 한껏 긴장하게 만들었다.

2012年07月26日 07点07分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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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바로 활을 들고 360도로 돌아가는 회전판 위에 올라서서 채연의 머리 위에 있는 사과를 맞추겠다고 한 것. 채연과 이켠은 극도의 긴장감에 휩싸이고 모두가 숨죽이고 지켜보는 가운데 화살은 아론 크로우의 손을 떠났다.
정확히 사과를 관통하여 반대편의 과녁에 꽂힌 화살 뿐 아니라 그 화살의 끝에는 사과 속에 있던 채연의 반지가 걸려있었다. 순간 긴장이 풀리면서 눈물이 터진 채연은 한 동안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고. 눈물을 흘리는 채연에게 이켠이 마술로 되찾은 반지를 끼워주며 기습키스를 하자 녹화장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채연은 "불안해하는 내게 이켠이 계속 뒤에 있다는 말을 해줘 안심이 되었다. 그 순간 진짜 사랑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라고 대답하기도. 이에 아론 크로우는 분위기를 몰아 키스하라고 이야기했다.
눈물을 채 닦지도 못한 채연에게 이켠은 달콤한 입맞춤을 선물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장식했다.
이켠 채연 공개키스에 네티즌들은 "한 편의 동화같다. 이켠 채연 두 사람 덕분에 장내 분위기는 초토화됐다, "색다른 마술이었다~ 이켠 채연 공개키스 기습적으로? 쑥쓰러워하시던데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2012年07月26日 07点07分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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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찔한 마술 속에서 탄생한 연예인 커플의 핑크빛 사랑의 결말은 7월26일 목요일 밤 11시 채널A '이은결 김원준의 TOP매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출처: 이특 트위터,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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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켠, 방송중 채연에게 기습적 공개키스… 왜?
[쿠키 연예] 배우 이켠(30·본명 양상모)이 가수 채연(34·본명 이채연)에게 방송 중 기습키스를 했다.

26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 따르면 이켠은 이날 오후 11시 방송 예정인 ‘이은결 김원준의 톱 매직’ 녹화에서 출연자와 방청객들 앞에서 채연에게 입을 맞췄다.
이번 방송은 지난 19일 충격적인 마술로 화제를 모은 아론 크로우의 두 번째 호러 특집이다. 채연은 자신의 반지가 담긴 사과를 머리 위에 얹고 이켠이 그 사과를 잡은 상태에서 아론 크로우가 360도로 돌아가는 회전판 위에서 화살을 발사하는 마술에 참여했다.
화살은 사과를 관통한 뒤 반대편 과녁에 명중됐다. 화살의 끝에는 채연의 반지만 걸렸다. 채연은 극적인 마술에 긴장이 풀려 녹화가 중단이 될 정도로 눈물을 흘렸다. 이때 이켠이 채연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입을 맞춘 것이었다.
채연은 “불안해하는 나에게 이켠이 ‘내가 뒤에 있다’고 말해줘 안심할 수 있었다. 그 순간 진짜 사랑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2012年07月26日 07点07分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