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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박유천? 가수 출신이라는 편견 가진 게 미안할 정도로 열심히 하더라."
이보다 더 앙증맞고 귀여울 순 없었다. 찡긋거리는 눈웃음, 때론 호탕하게 웃어젖히는 배꼽웃음이 상대방을 무장 해제시켰다. 기자가 남자였다면 모 남자 연예인처럼 당장에라도 "사랑합니다"를 외쳤을 지도…. 배우 한지민(30)은 누가 봐도 매력 덩어리였다.
지난달 30일 서울 논현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한지민을 마주했다. 최근 종영한 SBS '옥탑방 왕세자(이하 옥세자 )'의 여주인공 박하를 연기한 그는 인터뷰 내내 파트너였던 이각 역의 박유천을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했다. 두 사람 이러다 정분나지 않을까? 한지민이 말하는 박유천, 박하가 반한 이각의 이야기는 이렇다.
◆"이각과 결혼식 장면, 박유천과 둘이 정말 많이 울었죠."
'옥탑방 왕세자'는 조선 시대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 )이 300년의 세월을 거슬러 현대로 날아와 박하(한지민 분 )와 그리는 알콩달콩 타임슬립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한지민은 파트너 박유천과 '옥세자' 안에서 마음껏 사랑했다. 전작들보다 더욱 감정선을 끌어올렸고 폭풍 눈물을 흘렸다. 작품 전체적으로는 유쾌한 분위기이지만 시공간을 초월한 이각-박하의 사랑 이야기는 어느 신파보다 슬펐다.
2012年06月02日 05点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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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年10月04日 14点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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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에 눈물을 흘려야 된다고 적혀있던 건 두 번 정도였어요. 그냥 지문이랑 대사, 분위기랑 감정만 가지고 눈물을 쏟아냈죠. 어떤 느낌으로 연기해야 할 지 고민이 됐는데 막상 현장에 가면 감정이 더 느껴지더라고요. '눈물'이라고 적혀있었다면 꼭 울어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을 텐데 이번 작품은 틀만 가지고 현장에 가서 서로를 보며 연기했던 것 같아요."
"초반에는 하루에 한 신 정도 공들여서 찍으니까 재미를 크게 못 느꼈어요. 그런데 갈수록 촬영이 재미있었죠. 19회 엔딩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결혼식 촬영 때엔 유천이나 저나 엄청나게 많이 울었거든요. 둘 다 너무 많이 운 게 기억나네요."
박유천은 동방신기로 데뷔해 현재 JYJ 멤버인 가수다. KBS2 '성균관 스캔들'로는 호평을, MBC '미스 리플리'로는 혹평을 받은 배우이기도 하다. 한지민은 파트너에 대한 첫인상을 어떻게 느꼈을까?
"유천이 뿐만 아니라 처음엔 가수 출신이라는 편견이 있었어요. 그런데 '성균관 스캔들'을 보고 아이돌 출신들의 연기에 대해 편견을 날려버렸어요. 촬영 때에도 계속 미안하더라고요. 그런 편견을 가졌다는 게 말이에요. 제가 자극될 정도로 그 친구는 무척 열심히 했어요. 성실함은 최고죠.
2012-06-02
2012年06月02日 05点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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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박유천이었으면 선입견을 떨쳐버리기 어려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미안하더라고요. 예전에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올린 적 있어요. 저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고 유천이는 대본을 보고 있는 사진이요. '연습벌레와 군것질 여왕'이라고 적었는데 그 정도로 열심이에요. 가수들도 감수성이 풍부하잖아요. 배우 박유천요? 성실함과 감수성은 정말 최고인 배우죠."
◆'박유천 볼 쓰담 사건'의 진실은?
최근 한지민-박유천의 직찍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이는 '옥세자' 마지막 촬영 때 찍은 사진. 단체사진이지만 두 사람을 클로즈업하니 박유천은 한지민의 등을, 한지민은 박유천의 얼굴을 쓰다듬고 있었다. 이를 본 팬들은 질투는커녕 감동의 도가니에 빠지고 말았다. 극중 박하와 이각은 실제 한지민-박유천을 통해 환생한 느낌이었다.
"마지막 촬영 때 정말 많이 울었거든요. 서운하고 힘들었던 것도 있고 감정이 복잡했죠. 제가 너무 우니까 단체사진 찍을 때 유천이가 옆에서 다독여줬어요. '진짜 마지막이구나' 싶었는데 등을 쓰다듬어주니까 더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유천이 팔짱을 끼고 있었고 자리도 좁아서 달리 터치를 할 방법이 없었어요. 그래서 유천이 볼에 손이 간 거죠.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그렇게 난리가 날 줄은 몰랐네요(웃음 )."
2012年06月02日 05点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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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谢翻译sallylin33
2012年06月02日 05点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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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年10月04日 14点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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顶顶顶顶顶顶顶顶顶顶顶顶顶顶顶顶顶顶顶顶顶顶顶顶顶顶顶顶顶顶
2012年06月02日 05点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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读完有另一个感受
就是JM真的很贴心
有一段说到YC偶像包袱
可见在YC心里这也是一个痛
却贴心的肯定他的演技并感到抱歉
是不是也顺便帮YC出一口气 平反呢!!
2012年06月02日 05点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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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也是终於知道了~~~~~~ㄎㄎㄎㄎㄎ......
2012年06月02日 06点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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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有天在访问当中形容韩智敏像是"感觉好像是相识超过10年,真的是很平凡又不修边幅的邻居姊姊”听到这段话的韩智敏非常愤怒(?)。好像对只看得自己不修边幅的朴有天感到很郁闷。但是她还是很酷的笑著说”要这样说的话,就请搬到我们家附近吧!”最后还朴荷上身、
朴有天ssi~韩智敏ssi正在呼唤你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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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到P先生的形容,我的眼突然湿润了,想起了屋剧里柿子君对丈母娘的一番言语:朴荷呀记性不好,朴荷呀容易发脾气,朴荷呀吃的多……得多么的喜欢才能如此的溺宠!
看到M小姐的大怒,我的嘴角微微上扬,想到了朴荷对柿子故作生气娇嗔的小摸样:你居然敢在外人面前…回去再说…
两人得多有爱得多信任,才可以用如此的方式和言语对待彼此。
就是这样一个在他眼中如此平凡又不修边幅的女子,却那般的相见恨晚。
好像超过十年,人生又有几个十年?他又多想剩下的那些个十年与她相伴!
P先生……我表示很欣赏你!
2012年06月02日 06点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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