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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2-01-05 08:04


배용준의 서울 성북동 자택 외관이 공개됐다.
1월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점차 바뀌고 있는 스타들의 주거 트렌드를 분석했다.
배용준은 최근 성북동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부촌 1번지라 불리는 서울 성북동 배용준 자택은 높은 담장에 둘러싸여 있었다.
배용준 동네 주민은 "조용한 동네다. 배용준씨는 공인이다 보니 조용하게 생각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예상했다.
성북동은 국내 재벌들의 거주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재벌닷컴 정정섭 대표는 이를 연예인들의 사회적 지위, 신분상승과 연관시켜 설명했다. 그는 "성북동은 과거 재벌들이 살다가 지금은 2세들이 떠나고 있는 지역인데 뜻밖에도 연예인들이 하나둘씩 몰려들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배용준의 이웃에는 내로라하는 기업의 회장들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