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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퀸’ 문채원, “근육이 많은 남자는 부담스럽다” 솔직 고백
[KNS뉴스통신=박성민 기자] 2011년 한 해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 이어, 영화 <최종병기 활>까지 쌍끌이 흥행의 주인공 문채원! 올 한해 최고의 ‘흥행 퀸’이자 ‘사극 퀸’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쥔 문채원을 <한밤의 TV연예>에서 만났다.
“저 그렇게 느리지만은 않아요”
느릿한 말투, 사극 속에서의 쪽진 머리에 단아한 한복이 어울리는 배우 문채원. 그래서 참하고 다소곳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는데.
그러나 정작 문채원 본인이 밝히는 ‘문채원의 본모습’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고. “내 안에 너무 많은 여인이 있다”는 문채원의 놀랍도록 다채로운 매력을 공개했다.
문채원은 “문채원은 남자를 볼 때 어디를 제일 먼저 보느냐”는 질문에 “일단 말 안 섞고 보이는 건 얼굴이지 않나요?”라며 재치 있게 답했다.
최근 뭇 남성들의 로망인 문채원이 밝히는 이상형은 어떤 스타일일까? “근육이 많은 남자는 오히려 부담스럽다”는 문채원이 밝히는 연애와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오는 7일 수요일 밤 8시 50분 <한밤의 TV연예>에서 공개된다.
2011年12月06日 07点12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