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恩┫111120★图图☆希望尝试《天国的阶梯》金泰熙那样的恶女
金素恩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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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qhnhy 楼主
额,标题有点囧,俺瞎翻的~~翻译版本还请大家等待~~
2011年11月20日 09点11分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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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qhnhy 楼主
방영 초반 부진을 면치 못했던 MBC 주말극 '천 번의 입맞춤'이 서서히 상승곡선을 그리더니 마침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막장이 판치는 드라마에서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끄는데 성공한 것. 무엇보다 극 중 상큼발랄한 우주미 역으로 출연 중인 김소은(22)은 나이에 딱 맞는 밝은 캐릭터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일등공신이 됐다. '꽃보다 남자'(09)부터 지난해 KBS 일일극 '바람불어 좋은날'까지 항상 착하고 순한 역할만 맡았던 그는 인터뷰 중 "이제는 악역도 해보고 싶다.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 보이겠다"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극 중 프리랜서 기자 역을 맡았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신문사 기자가 아니라 잡지사 프리랜서 기자이기 때문에 드라마 안에서 기자의 모습은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오히려 류진 선배와의 러브라인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웃음)"
-무려 17세 연상인 류진과 커플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어머니랑 5·6세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서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다.(웃음) 하지만 둘만 있을 때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이끌어 나가시는 등 친근하게 대해줘 지금은 허물없이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

2011年11月20日 09点11分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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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qhnhy 楼主

-이번에도 애교가 많은 캐릭터를 맡았다.
"실제로는 무뚝뚝하고 애교도 없는 편이다. 친한 사람과는 허물없이 지내는데 낯선 사람들에게는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최근 류진 선배로부터 "애교가 많은 것 같다"는 칭찬을 받았지만 '이런 말을 들어도 괜찮나' 하는 생각을 했다. 드라마 역할에 맞게 성격도 바뀌는 것 같다."
-그래도 드라마마다 '착한 캐릭터'를 꾸준히 맡았던 것 같은데.
"'꽃보다 남자'(09)에서의 가을이는 여성스러움이 부각됐고 '바람불어 좋은날'(10)의 오복이는 억척스러움에 포커스를 맞췄다. 비슷하게 보이는 면도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금씩 다르다.(웃음)"
-이미지가 고정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없나."부담을 느끼는 것은 전혀 없다. 아직은 경험해 봐야하는 역할과 캐릭터가 많아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특별히 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나.
"'천국의 계단'에서 김태희 선배가 선보였던 악역을 해보고 싶다. 영화 '콜롬비아나'의 조 샐다나처럼 화끈한 액션도 항상 머릿속에 그리고 있다. 그동안 너무 착하고 조신한 역만 맡아서 연기 변신에 대해서는 늘 고민하고 있다."

2011年11月20日 09点11分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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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qhnhy 楼主
-'천 번의 입맞춤'이 방송 초반에 기대만큼 시청률이 나오지 않았는데.
"처음에는 욕심이 있었는데 성격상 시청률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편이다. 불필요한 것에 신경 쓰기보다 연기(역할)에 집중하자는 마인드가 강하다. 주말극은 장기적으로 내다봐야하기 때문에 초조하거나 그러지 않았다."
-친하게 지내는 동료는 누가 있나.
"고아라·김범·박신혜 등 비슷한 나이또래의 친구들과 꾸준히 연락하고 있다. 만나면 마땅히 할 게 없어서 볼링을 치러가는 등 여느 대학생들처럼 활동적인 것을 주로 한다."
- 기억에 남는 출연작 하나를 뽑자면.
"아무래도 연기자로서 성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천추태후'(09)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그 전까지는 누구의 딸, 누구의 아내라는 제한된 역할만 들어왔는데 '천추태후'를 통해 제대로 연기변신에 성공했다. 덕분에 '꽃보다 남자'의 가을이로 캐스팅될 수 있었다.(웃음)"
- 연기에 대한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나.
"초등학생 때 스키를 탔는데 취미로 즐기는 게 아니라 전문적인 교육까지 받았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잘할 수 있는 게 스키라서 촬영이 있어도 야간개장 때 가서 틈틈이 즐기고 있다."

2011年11月20日 09点11分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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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qhnhy 楼主

-스키선수를 포기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
"무엇보다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겨울에만 할 수 있는 계절적 제한도 큰 몫을 했다. 특히 어머니가 미스코리아 등에 관심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연예계에 발을 디디게 됐다."
-'바람불어 좋은날'에서 진이한과 부부로 호흡을 맞췄는데.
"(진)이한 오빠가 때마침 '천 번의 입맞춤' 전 시간에 방송되는 드라마 '애정만만세'에 출연하고 있다. 촬영 초반부터 MBC에서 한번 보자고 했는데 아직 만나진 못했다. 서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
배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김민규 기자

2011年11月20日 09点11分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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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2011年11月20日 09点11分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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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qhnhy 楼主
额,我想说,如果您是初次演戏剧,演这样的恶女我也无话可说,还有,并不是每一个人都能像金泰熙那样那么幸运的~~~
女二恶女,我真的是想象无能!!!!!
2011年11月20日 09点11分 8
level 11
沙发~[狂笑]其实很希望妞来个大翻身,演那种妖冶魅惑的风情万种的魅力女人,或是为了梦想无限奋斗的女孩,或是那种坏道骨子的那种人格并不完美的人,。。。。。。。。。。期待闺女演技大发[撒花]
2011年11月20日 10点11分 9
level 9
难道闺女已经在谈这样的剧本了?我觉得尝试下帅气的打女挺好的啊!呃,姑娘啊!你的想法太个性了
2011年11月20日 10点11分 10
level 11
[汗]我的发发
2011年11月20日 10点11分 11
level 9
回复9楼:嗯嗯,不错,但是不希望演那种很讨厌的恶女。不要女二啊…呜呜,我要女一。。。
2011年11月20日 10点11分 12
level 14
现在素恩不断在帮大家洗脑
事先告知 他要演恶女
2011年11月20日 10点11分 13
level 10
bqhnhy 楼主
[吃惊]不要!!!!!
2011年11月20日 10点11分 14
level 11
其实,韩剧有很多恶女二,有的翻身成了女一,像我家,智苑~有的演不好就只能定型像韩恩贞,。平心而论,闺女现在不算有名气,但我不在乎,演技是需要沉淀的,他可能还会遇到瓶颈期,相信闺女的演技和决心,那么金素恩时代总有一天会到来。希望恩~以后会成为像河智苑一样360演技无死角实力派演员[感动]
2011年11月20日 10点11分 15
level 11
不管怎样都很期待恩恩的下个角色~
2011年11月20日 10点11分 16
level 9
回复15楼:现在如果能有一部偶像剧捧一下人气更好。闺女很喜欢河智苑也多次说想成为河智苑一样的变色龙一样的演员。看来她在一步步实现梦想。只是希望她都能达到预期的效果。不过恩演了那么多阳光活泼的角色应该不会被恶女定型吧!现在看来反而她有点被活泼积极的性格定型。
2011年11月20日 10点11分 17
level 8
不错!!!!
2011年11月20日 10点11分 18
level 11
话说我也超想看恩滴偶像剧,要是跟小宇合作就更好咩,俊男靓女[玩电脑]一直干角我家恩和我家宇蛮配得,话说我家人好多。。当然和范一起也好期待耶。。。支持嗯~
2011年11月20日 10点11分 19
level 13
看样子小妞肯定正在看下一个剧本咯~恶女?我期待…不怕被定型,而且恩需要突破,不管怎样,期待期待~
2011年11月20日 10点11分 20
level 13
[Love]
2011年11月20日 10点11分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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