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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극 '스위트가이' VS '자작나무 숲' 고민하다 '독신천하' 결정 [노컷뉴스 2006-08-25 12:19] '독신천하', 방송 1달 앞뒀지만 출연자 미정… '천국보다 낯선' 부진한 시청률도 넘어야 할 산독신녀 3인방의 자아 찾기를 다룬 여성드라마가 방영된다.SBS는 방영 중인 월화극 '천국보다 낯선' 후속으로 싸이더스IHQ가 제작하는 '독신천하'를 결정하고, 오는 9월 25일 첫방송한다. 당초 에릭의 출연을 놓고 논란을 빚었던 드라마 '스위트가이(오퍼스101 제작)'와 또 다른 후보작 '자작나무 숲(씨이더스IHQ 제작)'을 차기작으로 논의해오던 SBS는 전혀 새로운 드라마 '독신천하'를 새 월화극으로 결정했다.'독신천하'는 3명의 독신녀가 펼치는 일과 사랑을 무겁지 않게 그려갈 드라마로 흥행과 작품성에서 호평받은 '그린로즈'를 연출한 김진근PD가 메가폰을 잡았다.하지만 첫 방송을 불과 1달 앞두고서 출연자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은 점과 '천국보다 낯선'의 부진한 시청률은 '독신천하'가 넘어야 할 버거운 산이다. 스타 배우(이성재·엄태웅)와 PD(김종혁), 대규모 영화를 제작해온 제작사(팝콘필름)가 모여 만든 '천국보다 낯선'은 '빠질 것 하나 없는 조건'에도 불구하고 8회까지 방송된 현재 5%를 밑도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 동시간대 방송 중인 MBC '주몽' 막강한 힘도 방영을 앞둔 '독신천하'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 '독신천하'가 어떤 히든카드를 꺼내 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해리 기자 [email protected]가만들어보니... 포도밭후속캐스팅도 난항이라구 하고... 스브스 월화도 갈팡질팡하는거 같아서..주몽하고 청률경쟁하려면 가벼운 트랜드물이 좋을듯싶네...... 쇙삽질접었다면서 왜이런기사만 눈에 들어오는지....
2006年08月25日 04点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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