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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246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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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god 멤버 '우정의 라디오 회동' [스포츠한국 2006-08-05 07:17:06] ‘기약없는 이별’을 한 그룹 god가 한자리에 모여 돈독한 우정을 과시한다.god의 박준형 김태우 손호영은 오는 20일께 KBS 2FM ‘데니안의 키스 더 라디오’ 고별 무대에서 회동을 갖는다.데니안이 연기자 변신을 위해 ‘데니안의 키스 더 라디오’ 마이크를 내놓기로 하자 god의 멤버들이 방송에 출연해 데니안의 착잡한 마음을 위로하고 여전한 팀워크도 자랑할 예정이다. 현재 연예병사로 군복무 중인 윤계상을 제외한 박준형 김태우 손호영이 총 출동한다.데니안은 지난 봄 SBS ‘일요일이 좋다’의 ‘반전드라마’에 출연해 연기자 변신의 워밍업을 했고, ‘키스 더 라디오’를 마무리한 뒤에는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걸을 예정이다. 손호영은 9월께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김태우는 이 앨범에서 피처링을 담당한다.god는 지난해말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기약없는 이별’을 고한 바 있다.이재원 기자[email protected]
2006年08月07日 21点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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