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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q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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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최강희가 태아자세로 하룻밤을 보내며 본격 로맨스를 예고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3회에서는 최강희의 집에서 지성과 최강희가 하룻밤을 함께 보내는 장면이 연출됐다.
최강희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지성은 예민한 성격 탓에 선풍기 소리와 바뀐 잠자리 등으로 쉽게 잠을 들지 못했다.
지성이 걱정이 된 최강희는 지성에게 "잠이 안오냐"라고 말하며 다가가서 태아자세를 취한다. 이에 지성은 "뭐하는 거냐"라고 묻자 최강희는 "태아자세다. 아기들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자세. 옛날에 엄마 돌아가시고 밤에 잠 안올 때 이렇게 했더니 효과 있더라. 부처님도 공자님도 다들 이렇게 잠들었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지성은 태아 자세를 취하던 최강희를 떠올리며 침대에 누웠다가 최강희의 환영에 "잠깐만 있다 꺼져"라고 말하며 본격 로맨스를 예고했다.
지성 최강희 태아자세를 본 네티즌들은 "잠 안올 때 나도 태아자세 해봐야지", "이제 본격 로맨스인가요?", "둘이 너무 재밌고 연기도 잘하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1年08月11日 08点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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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3회에서는 최강희의 집에서 지성과 최강희가 하룻밤을 함께 보내는 장면이 연출됐다.
최강희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지성은 예민한 성격 탓에 선풍기 소리와 바뀐 잠자리 등으로 쉽게 잠을 들지 못했다.
지성이 걱정이 된 최강희는 지성에게 "잠이 안오냐"라고 말하며 다가가서 태아자세를 취한다. 이에 지성은 "뭐하는 거냐"라고 묻자 최강희는 "태아자세다. 아기들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자세. 옛날에 엄마 돌아가시고 밤에 잠 안올 때 이렇게 했더니 효과 있더라. 부처님도 공자님도 다들 이렇게 잠들었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지성은 태아 자세를 취하던 최강희를 떠올리며 침대에 누웠다가 최강희의 환영에 "잠깐만 있다 꺼져"라고 말하며 본격 로맨스를 예고했다.
지성 최강희 태아자세를 본 네티즌들은 "잠 안올 때 나도 태아자세 해봐야지", "이제 본격 로맨스인가요?", "둘이 너무 재밌고 연기도 잘하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