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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카라 박규리가 뚱녀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일본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중국, 싱가폴 등 대규모 아시아 투어에 나서는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캐스팅이 공개됐다.
뚱뚱했던 과거를 숨긴 미녀가수인 여주인공 강한별/제니 역에는 지난 2008년 초연 당시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제3회 더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다와 일본 내 한국 걸그룹 열풍의 선두주자 카라 리더 박규리가 더블 캐스팅됐다.
냉철하고 카리스마 잇는 프로듀서지만 마음은 따뜻한 남자주인공 한상준 역에는 이종혁과 오만석이 캐스팅됐으며 일본 공연에는 초신성 멤버 성제가 특별캐스트로 함께 한다.
또 코믹연기 달인인 컬투 김태균과 뮤지컬계 파워 보컬리스트 양준모가 성형외과의사 이공학으로 출연하며 스타성을 외모로만 판단하는 외모지상주의 제작자 최사장 역에는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컴백하는 배우 송영규와 임형준이 캐스팅돼 무게감을 더한다.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놀라운 가창력을 소유했지만 뚱뚱한 외모 때문에 다른 가수의 숨겨진 목소리로 살아야 했던 대역가수 강한별이 어느날 절세미녀로 변신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2011年07月27日 12点07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