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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뮤지컬 스타로 '우뚝'~출연작 매진 행렬
그룹 '파란' 출신 가수 겸 연기자 라이언(본명 주종혁, 28)이 뮤지컬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이언은 2009년 싱글 앨범 '라이언 런스 투 러브(Ryan Learns to Love)' 발매 이후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간 '금발이 너무해' '톡식 히어로' 등 뮤지컬에 출연했고, 현재 '사랑은 비를 타고' 무대에 서고 있다.
'사랑의 비를 타고' 제작사 관계자는 "라이언이 출연하는 공연의 주말과 공휴일 티켓은 모두 매진됐다"고 전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가수 라이언'이 아닌 '뮤지컬 배우 라이언'의 팬들이 많이 생겼다. 아이돌 가수 출신 뮤지컬 배우 가운데 발군"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라이언이 예상 외의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연기력 또한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라이언은 '톡식 히어로' 공연 당시 수kg이 넘는 특수 분장을 하고도 더블캐스팅된 뮤지컬 스타 오만석과 비교해 뒤떨어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면서 뮤지컬 업계 관계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이번 '사랑은 비를 타고' 무대에서도 뛰어난 재즈 피아노 실력을 보여주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0일 '사랑은 비를 타고' 무대 직후 Enews와 만난 라이언은 "뮤지컬 팬들은 천천히 생기지만 오랫동안 지속적인 사랑을 주신다는 특징이 있다"며 "뮤지컬 팬들에게 실력으로 사랑을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웃었다.
라이언은 12일 '사랑은 비를 타고' 마지막 무대에 선다. 이후 한동안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라이언 측 관계자는 "뮤지컬 출연 제안이 이어지고 있지만 그간 쉼없이 뮤지컬 무대에 선만큼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1年05月13日 10点05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