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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话的ERIC在下个月预定播放的MBC电视剧"新职员"将尝试改变风格.14日从MBC艺术家工作室"新职员"的摄影现场了解到"新职员中新的登场人物的发型改变了."同时表示"以前一直很长时间维持同一发型,所以现在想有新的尝试."在这个电视剧里面,他饰演一个因为计算机失误而进入了大财团工作的一个一文不值的小职员,开始挑战喜剧表演.随着这个电视剧也将改变自己的风格.他表示,以前"火鸟"等中的登场人物性格起伏都不是很大,这次的角色起伏特别大,虽然很有负担,但是我本身对滑稽表演就很感兴趣,再加上在看脚本的时候也发现了很多有趣的地方.除了ERIC以外,韩嘉仁等其他演员将于19日正式进入"新职员"的拍摄.原文: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신화의 에릭이 다음달 방송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원'(극본 이선미ㆍ김기호, 연출 한희)을 위해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14일 여의도 MBC 스튜디오에서 있었던 '신입사원'의 타이틀 촬영장에서 그는 "새로운 캐릭터를 위해 머리 모양도 '신정환 스타일'로 바꿨다"면서 "예전 머리스타일을 오래 유지해서 한번쯤 바꿔보고 싶었는데 좀 어색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에서 그는 전산착오로 대기업에 수석 입사하게 된 백수건달 강호 역을 맡아 코믹연기에 도전한다. 이에 따라 연기변신은 물론 스타일 변신도 꾀하게 된 것. 그는 "'불새' 등 예전 드라마에서 연기한 캐릭터는 감정 기복이 크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기복이 커 좀 부담이 된다"면서 "하지만 실제 내 모습에 코믹한 면도 있는데다 대본도 재미있고 함께 작업하는 사람들이 좋아 느낌이 좋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에릭 외에 한가인, 오지호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입사원'은 19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email protected]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05年02月19日 19点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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