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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槿爱SUKの新闻】【1030】贝中张根锡,大姜,工作人员相竞争?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천재적인 음악 재능을 지닌 강건우로 열연중인 장근석이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을 증정해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김명민의 운동화 선물, 이지아의 점퍼 선물에 이어 ''베바'' 주인공들의 스태프를 위한 치열한(?) 선물공세가 본격적으로 불이 붙은 것.연일 계속되는 촬영 강행군에도 유쾌한 유머감각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가는 장근석이 드라마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은 운동화. 드라마 촬영 초반 스태프들을 위해 ''베바'' 팀 의상을 선물하기도 했던 장근석은 앉을 시간도 없이 하루종일 동분서주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두번째 선물로 운동화를 선택했다.자신과 24시간 함께하는 매니저들에게는 촬영 강행군으로 부족해진 체력을 보강하기 위한 보약을 선물하기도 했다. 그는 바쁜 촬영 시간을 쪼개 함께 한의원을 방문해 매니저 각자의 체질에 맞게 약을 조제하는 등 세심한 배려로 훈훈한 감동을 줬다.장근석은 “드라마는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지만, 스태프들은 빡빡한 촬영 일정에 지쳐 심신이 지쳤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전혀 없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그들 이야말로 드라마의 숨은 주역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스태프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리고 싶어 선물을 준비했다. 마지막까지 모두 건강하게, 신나게 촬영하자”며 스태프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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