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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家石头】★150105新闻★智慧对石镇突然的我爱你 전설의 마녀' 한지혜, 하석진 보자마자 '와락'…"사랑한다" 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하석진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사진=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드디어 하석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우석(하석진 분)의 사고 소식에 충격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가는 수인(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인은 빵을 만들다 손이 베이자 불길한 기분을 느꼈다. 손을 치료하기 위해 집에 간 수인을 지방 출장을 갔던 우석이 돌아오는 길에 비행기 사고를 당했다는 연락을 받게 됐다. 놀란 수인은 그 길로 병원으로 향했다. 그리고는 온 몸에 붕대를 감고 있는 남자 앞에 앉은 수인은 그를 우석으로 착각해 눈물을 쏟아냈다. 수인은 "도대체 얼마나 다쳤길래 나도 못알아보는 거냐? 미안하다. 선생님. 그동안 잘해주지도 못하고 속만 썩였는데 내가 선생님 얼마나 좋아하는데, 얼마나 사랑하는데... 선생님 제발 정신 좀 차려봐라"며 오열했고, 그 순간 어디선가 수인의 이름을 부르는 우석의 목소리가 들렸다. 우석은 수인에게 "수인씨 아니냐. 왜 거기서 울고 있냐. 여기로 오라"고 말했고, 우석을 본 수인은 그에게 달려가 우석을 껴안으며 눈물을 흘렸다. 그동안 우석을 밀어내기만 했던 수인이 처음으로 우석에게 마음을 표현하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전설의 마녀'에서는 마주란(변정수 분)의 계략으로 위기에 빠진 '마법의 빵집'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란은 수인이 빵집을 오픈했다는 사실을 알고 한걸음에 달려갔다. 손님들이 줄을 잇는 모습을 보고 질투가 난 주란은 우연히 옆을 지나던 부녀회장에게 '마법의 빵집' 네 명의 여자가 모두 교도소 동기라고 말하며 그들을 곤경에 빠트렸다. 이 사실으 알게된 부녀회장은 '마법의 빵집' 앞에 온갖 대자보를 붙여 놓은 뒤 수인에게 "우리 부녀회 회원들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 한 범죄자 집단들이 우리 동네에서 장사하는거 두고 볼 수 없다"면서 "당신들 한국 여자 교도소 감방 동기라면서? 살인에 횡령 등 무시무시한 범죄자들이다. 우리 동네는 5년 연속 범죄 없는 마을이고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범죄자들이 만든 빵 찜찜해서 먹을 수 없다"고 소리쳤다. 풍금이 나서 "이거 엄연한 영업방해이다. 경찰에 확 신고하는 수가 있다"고 말려봤지만 부녀회원들은 "더이상 물 흐리지 말고 아웃해라. 우리 부녀회는 서촌 사람들의 건강을 지킬 의무가 있다. 당장 우리 구청에다가 민원을 넣겠다"고 항의했다. 이제 막 시작한 '마법의 빵집'이 위기에 처하면서 수인이 또다시 주란의 악행을 이겨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터넷뉴스본부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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