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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文】有关池城的消息 톱스타 ‘오빠’들 줄줄이 군대 간다 [문화일보 2006-01-07 20:35] (::김종국·손호영·고수 등 ‘특급’들 연내 입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초특급 연예인들이 줄줄이 군에 입대할 예정이다. 특히 방송 3사 가요대상을 모두 석권한 가수 김종국을 포함, 신 화의 김동완 에릭 이민우, 그룹 god의 김태우 손호영, 그룹 NRG 의 이성진, 그룹 H.O.T 출신의 강타 토니안, 가수 조성모, 탤런 트 고수 등 쟁쟁한 톱스타들이 대거 군문에 들어서게 된다. 인기 를 먹고 사는 연예인들에게 군복무 기간은 상당한 위험 부담이 따르는 것이지만 송승헌, 장혁 등 병역기피를 시도하다 적발돼 곤욕 을 치른 일 이후로는 연예계에서도 군입대가 당연하고 명예로운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탤런트 이민우가 언론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없이 제대해 조용히 사회로 복귀한 것은 이제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군 복무를 한 것이 특별한 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정도로 인식이 변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사례다. 연예인들의 줄 입대로 신이 난 곳은 국군방송(KFN)이다. 인기 절 정에 비싼 몸값의 연예인들을 푼돈이나 다름 없는 ‘사병월급’ 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다, 방송 콘텐츠가 풍부해지는 것은 물론 이고 군 장병의 관심과 시청률을 높이고 나아가 일반인들의 시청 률까지 끌어올려 군에 대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KFN 으로서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윤계상, 박 광현, 홍경인, 지성 등 연예인 출신 병사들이 KFN에서 활동하고 있다. 실제로 KFN의 올 예산은 지상파 방송의 웬만한 드라마 제 작비에도 못미치는 51억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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