离别旅行 离别旅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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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花飞舞※【采访】YINSTAR对秋JJ新组合的采访 [앵커멘트]'더 빨강'으로 연기뿐만 아니라 가수에도 도전했던 추소영이 '리리밴드'로 다시 한 번 가수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유쾌한 펑키 록그룹 '리리밴드'에서 객원싱어로 참여하게 됐는데요. '리리밴드'를 만나봤습니다.[리포트][현장음:리리밴드]"YTN STAR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리리밴드입니다. 리리밴드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추소영입니다. 세컨 기타를 맡고 있는 류한규입니다. 드럼을 맡고 있는 최대환입니다. 베이스를 맡고 있는 변형우입니다. 퍼스트 기타를 맡고 있는 지명훈입니다."유쾌한 펑키 록그룹이 탄생했습니다. '리리밴드'는 홍대에서 인디밴드로 음악활동을 꾸준히 해 온 실력파 신인인데요.[인터뷰 : 추소영] Q) '리리밴드' 객원싱어, 어떻게 참여하게 됐나요?A) "연습실에 같은 소속사인 연기자로서 놀러 갔다가 나도 한 번 껴서 노래해 보면 안 될까, 합주도 하고 그러다가 회사에서 보고 객원 보컬로 참여해 보면 어떻겠냐 제의를 해 주셔서 참여하게 됐어요."추소영은 '더 빨강'으로 이미 한 차례 가수에 도전했었는데요. 활동을 마친 후 연기에만 매진하겠다는 말을 남겼던 터라, 밴드로 돌아왔다는 사실이 조금 의외였습니다.Q) 연기에만 전념하겠다고 했는데...?A) "어렸을 적부터 제일 좋아하던 가수가 자우림이였거든요. 더 빨강 활동 끝나고 나서도 음악을 또 할 기회가 있다면 밴드음악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냥 댄스음악이었다면 안 나올 수도 있었는데 밴드 음악이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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